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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신사의 품격’ 이종현이 순수함 가득한 미소청년 콜린 역을 맡아 당찬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될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제작 화앤담픽처스, CJ E&M)은 장동건-김하늘-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 대한민국 초특급 배우들이 ‘초강력 신품 라인’으로 의기투합,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이름만 들어도 탄성이 절로 나오는 최고 배우들의 조합은 2012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초토화시킬 대박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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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

이종현은 ‘신사의 품격’에서 미국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콜린 역을 맡아 기대감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종현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애수에 젖은 눈망울은 사랑과 슬픔, 연민의 느낌을 동시에 지닌 콜린 역과 200%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이종현의 첫 촬영은 지난달 11일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진행됐다. 이 날 촬영신은 클럽에서 술을 마시던 이종현이 우연하게 김하늘을 마주치게 되면서 얽히고설킨 운명적 만남을 시작하는 장면. 바에 앉아 혼자 술을 마시던 이종현은 자신을 알아보고 말을 거는 김하늘을 바라보며 녹아내릴 것 같은 ‘황금미소’를 지어낸다.

무엇보다 이종현은 촬영 시작하기 몇 시간 전부터 촬영장에 일찍 나와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대본을 읽고 또 읽으며 준비를 거듭하는 모습으로 ‘신사의 품격’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종현은 신우철 PD와 함께 콜린 역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장시간 나누며 캐릭터를 다잡아가는 한편, 자신의 촬영장면이 아닐 때도 선배연기자들의 연기를 지켜보며 연구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연기에 첫발을 내딛는 신인 연기자답게 선배연기자들의 조언과 충고에 신중하게 주의를 기울이며 열정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귀띔. 신우철 PD는 신비로우면서도 깊은 눈망울로 눈빛연기를 펼쳐낸 이종현에게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히 해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이종현은 ‘신사의 품격’을 통해 순수한 모습을 지니면서도 가슴 속엔 안타까운 비밀을 간직한 콜린 역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게 될 것”이라며 “무대에서 가수로서 펼쳐냈던 카리스마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될 이종현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아련한 첫사랑처럼 달콤 쌉싸래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남자의 4인 4색 컬러풀 로맨스를 그려내며 ‘차원이 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하고 있다.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 등 ‘명불허전’ 제작진과 배우들이 들키고 싶지 않은 남자들의 심리를 총천연색으로 화끈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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