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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뉴스

한없이 강해지고 싶은 20대 여자들, '다큐 3일' 청춘불패 여군 부사관 교육생 3일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짧은 머리, 그을린 얼굴. 화장 대신 위장을, 하이힐 대신 군화를 신고 ‘~입니다’ 로 끝나는 딱딱한 말투를 자연스럽게 쓰며 한없이 강해지고 싶은 20대 여자들. 단풍으로 물든 아름다운 가을의 절정기에, 당당한 자부심과 강인한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그녀들이 있는 육군부사관학교에서의 3일이다. 다큐 3일, 진짜 청춘불패 여군 부사관 교육생 3일 2010년 11월 21일 (일) 밤 10시 25분 KBS 2TV 사진=KBS 전북 익산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육군부사관학교. 이곳에는 현재 200명의 여군부사관 교육생들이 훈련을 받고 있다. 이들은 10주 동안 15개의 훈련과정을 마친 후 장교와 병 사이의 계급인 부사관으로 임관하게 된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남군 못지...  
다큐3일 171회, 남산 아래 첫 동네 '해방촌'에서의 3일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여긴 서울 같지 않아. 서울은 이웃도 모르고 그러잖아요. 여긴 서울 아니고 용산이라니까. 용산구 해방촌.” 하늘에 닿을 듯이 가파른 108계단에 올라서면 꼬불꼬불한 골목길이 끊어질 듯 이어지는 곳, 좁은 골목길 따라 산비탈에 올라붙은 오래된 집들, ‘용산 2가동’이라는 버젓한 지명을 두고 ‘해방촌’이라 불리는 동네. 남산 아래 첫 동네, 해방촌에서의 3일이다. 다큐3일 171회, 남산 아래 첫 동네 '해방촌'에서의 3일 2010년 10월 24일 (일) 밤 10시 25분 KBS 2TV 사진=KBS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남산 기슭에 자리 잡은 마을 해방촌. 1950년대 거대한 판자촌 마을이었던 이곳은 해방 직후 실향민들이 만든 마을이라 하여 해방촌이라 불리게 되었다. ...  
양준혁 은퇴, 그의 야구를 기억해야하는 이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방망이를 거꾸로 들어도 3할을 친다는 양준혁, 그가 18년간의 선수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 “ 3할을 쉽게 친 것처럼 보이나 봐요? 저는 정말 죽자 살자 매달려서 얻어낸 결과인데...“ 화려했던 기록과 달리, 투수가 던진 145km의 강속구에 맞서며 늘 도를 닦는 심정으로 야구를 했다는 양준혁. 18년간의 긴 선수생활동안 단 한 번도 MVP나 홈런왕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1% 가능성을 위해 18년간 그라운드를 전력질주 했던 선수. 누구보다 야구를 사랑했던 양준혁. 그의 위풍당당하고 찬란했던 야구인생을 조명해본다. 올해, 어린이 농구계에 심상치 않은 아이들이 등장했다! 또래 팀들보다 키도 작고, 나이도 어리지만 올해만도 벌써 두 번, 우승컵을 거머쥔 ...  
배우, 유지태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트레일러 연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로, 감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유지태가 ‘회복과 공존’이라는 주제로 제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공식트레일러를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레일러는 영화의 예고편을 뜻하는 말로 영화제 공식트레일러는 영화제의 모든 것을 짧은 시간에 소개하는 일종의 홍보 동영상이다. 이번 트레일러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DMZ에서 철책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다큐멘터리영화제의 심볼인 흰기러기와 그 철책에 가로막혀 교류와 소통이 자유롭지 못한 남과 북의 대치상황을 담아내고 있다. 유지태는 “단편영화 연출은 했었지만 1분 이내의 영상물 제작은 처음이라 연출제의를 받고 망설여졌던 게 사실이다. 1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영화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2010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경쟁부문 작품공모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2009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이슈를 낳은 화제작들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던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오는 6월 25일까지 장, 단편 다큐멘터리 작품을 공모한다. 이와 함께 국내 다큐멘터리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DMZ DOCS 제작지원’ 공모를 오는 7월 23일까지 시행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더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상영 편수를 70편 가량으로 늘리고, 특별히 한국 다큐멘터리의 상영 기회를 넓히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쟁부문에 한국경쟁부문을 추가시키는 한편, 국내 다큐멘터리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제작지원사업을 병행하여 한국 다큐멘터리 제작 현장에 적잖은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쟁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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