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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닥터 진>의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공개된 사진은 22부작으로 이제 단 1회만을 남겨둔 <닥터 진>의 마지막 현장 모습으로 고된 촬영이 막바지에 이르렀음에도 변함없이 시종일관 밝은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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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김프로덕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폭염 속에서도 어김없이 진행되었던 야외 촬영은 사극 분장을 해야하는 <닥터 진> 연기자들에게 더욱 고된 일이었지만 스태프와 배우들 간의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려 웃음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
22회가 방송되는 동안 밤 낮 없이 동고동락했던 이들은 사이가 더욱 돈독해진 터.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힘들고 지친 상황에도 여전히 장난스러움과 미소로 화답해주는 이범수와 김재중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마지막까지 캐릭터에 흠뻑빠진 배우들의 대본열전이다. 촬영장 어디서든지 발견할 수 있었던 모습으로 ‘사랑의 연적’이었던 송승헌과 김재중이 함께 대본리딩을 하는가 하면 송승헌과 박민영의 커플 대본열전도 눈에 띈다. 두 사람은 미래의 연인에서 과거의 애틋한 감정을 넘나드는 열연으로 로맨스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몇 개월간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모습도 눈길을 더한다. 송승헌과 환상의 ‘활인서 콤비’를 선보이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의원 허광역으로 분한 정은표는 스태프의 두 손을 꼭 잡으며 고마움을 표했고, 인기리에 방송된 <닥터 진>의 마지막 현장의 이야기를 담으려는 각종 매체에서 인터뷰에 응하는 깨복(김광식 분)의 모습도 시선을 끌고 있다.

송승헌은 “첫 사극에 도전한 것이라 부담도 되었지만 이번 작품으로서 사극의 매력을 알아 버렸다.”라면서 “촬영하면서 힘들때는 동료들의 도움이 가장 많이 되었다.”고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닥터 진>에서 과연 150년을 과거로 타임슬립한 21C 천재외과의사 진혁이 과연 미래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닥터 진>은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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