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XTM  자동차 지식창고 <더 벙커>의 MC 한웅수씨의 활약이 눈에 띄는 가운데, 자동차 마니아들의 한웅수를 향한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더 벙커>는 국내유일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이 자동차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려주는 자동차 정보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7일 첫 방송을 시작,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인기리에 방송중인 프로그램이다.

이에 국내 최고의 자동차 리-디자인(Re-Design) 전문업체 플랜비모터스의 한웅수 대표가 자동차 마니아로 알려진 가수 이상민씨와 함께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되고있다. <더 벙커>는 1회때부터 자동차 셀프 복원법, 틴팅, 세차, 브레이크 등 차에 대한 관련상식, 대처법등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남성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모으는데 성공했다.

이를 반증하듯 프로그램의 MC인 한웅수씨에게 많은 관심이 쏟아지며, “카 닥터 한웅수! 이분 말대로 하니 새차 된듯…”, “전혀 지루하지 않는 한웅수 입담! 더벙커의 유재석?”, “자동차 전문가? 패션피플? 패션도 독특! 정보도 독특!”, “전문가이기 전에 차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 같다”, 등등 누리꾼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한웅수는 2009년 처음 문을 연 국내 최초의 수입자동차 전문 리-디자인(Re-Design) 회사 플랜비모터스의 대표로 2012 서울 오토살롱에서 기본형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베이스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무르시엘라고 LP670-4 SV 디자인을 모티브로 직접 리-디자인하여 가장 많은 관심 끌어내며 국내외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던 인물이다. 또한 2010년에는 tvN ‘화성인 X파일’에도 소개될 만큼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을 쉽게 설명하고 열정적으로 보여주는 그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자동차에 대한 전문성과 더불어 수준급의 입담, 화려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패션은 그를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가를 넘어서 재능과 전문지식을 갖춘 토탈 엔터테이너로 비춰지고 있다. ‘벙커맨’, ‘카닥터’로 불리며 토탈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한웅수의 모습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 XTM <더 벙커>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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