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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슈퍼 코리안 ‘데니스강’, 종합격투기계의 떠오르는 샛별 ‘이승윤’ 그들이 왔다. 막강 파이터 종합격투기팀과 드림팀의 한 판 승부!


대한민국이 낳은 최고의 격투기 선수 데니스강과 떠오르는 샛별 이승윤이 종합격투기 선수들과 함께 <출발드림팀2>에 출연, 드림팀 멤버들과 불꽃 튀는 한 판 승부를 펼쳤다. 이번 대결을 위해 캐나다에서 날아온 데니스강은 “무척 기대되고 긴장되며 이번 방송이 종합격투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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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얼마 전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한 이승윤은 이번 대결을 제작진에 직접 제안할 정도로 종합격투기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만큼, 오늘만은 웃음기를 싹 빼고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겠다며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링 위의 야생마 유우성,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 그라운드의 스나이퍼 김석모 선수가 함께해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종합격투기 기술을 직접 체험하게 된 드림팀! 김종민이 삼각조르기 기술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넋을 잃은 가운데, 데니스강이 날린 킥 한방에 에이스 리키김마저 밀리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이에 항상 웃는 얼굴이 트레이드마크인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나섰지만 앵클락 기술에 걸려 1초 만에 웃던 얼굴을 찡그릴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시청자 서비스 게임>! 이마 위에 과자를 올려두고 얼굴 근육을 움직여 먹는 <내입에쿠키> 경기가 펼쳐졌는데, 근육질 몸매에 카리스마 넘치는 파이터들이 평소 모습과 달리 과자 하나를 먹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네티즌들의 캡처 본능을 자극하는 다양한 굴욕 표정들이 쏟아져 나오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100회 특집 장애물 왕중왕전을 향한 도전이 시작된다! 진짜 사나이들의 대결! <드림팀 VS 종합격투기팀> 철인 5종 경기가 펼쳐진다.
1단계 서로 다른 방향으로 회전하는 도깨비 방망이를 건너는 <회전 도깨비 방망이>, 2단계 앞뒤로 움직이는 장애물을 피하며 징검다리를 건너는 <돌발 장애물 점프>, 3단계 철봉을 잡고 오르막 레일을 넘어간 후 내리막 레일을 슬라이딩해 넘어가는 <레일 슬라이딩>, 4단계 각기 다른 방향으로 회전하는 물레방아 모양 장애물을 건너는 <4단 회전 물레방아>, 5단계 경사면에 놓인 원통 계단을 올라가는 <원통 계단 클라이밍>으로 구성된 고난도 코스다.

 

드림팀 첫 주자 박재민이 완주에 성공하며 기선 제압을 한 드림팀! 하지만 이후 양팀 모두 1, 2단계 탈락자가 속출하며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이번 대결에는 얼마 남지 않은 드림팀 100회 특집 장애물 왕중왕전 진출권이 걸려 있어서인지 선수들 모두 그 어느때보다 의욕을 불태웠는데, 특히 우승의 문턱 앞에서 늘 좌절해야했던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은 100회 특집 전 마지막 출연이라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과연, 김동준은 드림팀에 우승을 안기며 100회 특집 장애물경기 왕중왕전에 합류할 수 있을지?


종합격투기팀이 승부욕 넘치는 파이터의 본능을 보여주며 드림팀을 꺾을 수 있을지?!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승부 <드림팀 VS 종합격투기팀> 8월 28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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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강’ 출발드림팀 출연, 드림팀에 '굴욕' 선물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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