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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최근 장나라의 물오른 여신급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월화극 '동안미녀'(극본 오선형, 정도윤 연출 이진서, 이소연)의 주인공 장나라의 몰라보게 예뻐진 최근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에 귀를 덮고 있던 바가지 머리 스타일에 헤어핀 하나만 꽂았을 뿐인데 여신급 미모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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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미녀’ 장나라, 최근 여신급 미모 화제               자료제공=KBS

 

지난 21일 서울의 모처에서 진행된 최다니엘과의 데이트 장면을 찍기 위해 촬영장에 나타난 장나라의 모습에 모두들 깜짝 놀라고 말았다. 서른네 살 신용불량자 소영을 연기하던 다소 무거운 모습의 장나라는 오간 데 없고 여름 햇살과 한 없이 잘 어울리는 청초한 요정이 서 있었기 때문. 도자기 같이 하얀 무결점 피부에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커다란 눈망울, 거기다 여성스런 의상까지 곁들여지니 여신이 따로 없었다는 후문이다.

 

촬영장 스태프들도 갑작스럽게 예뻐진 장나라의 모습에 반색을 표하는 분위기. 한 스태프는 "워낙 인형처럼 예쁜 외모의 장나라였기 때문에 극중 역할과 맞도록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었다"며 "아무리 가난한 역할이어도 협찬 받은 명품 옷을 휘감고, 매일매일 다른 옷으로 갈아 입으며 연기하는 배우들이 많은데 장나라는 일부러 오래된 옷과 신발을 수십 번 착용했다"고 장나라의 프로근성을 칭찬했다.

 

최근 갑작스레 예뻐진 것에 대해 장나라 측은 "아무래도 극 중 인물이 연애를 시작하고 행복해졌기 때문에 장나라의 표정도 밝아지지 않았나 싶다"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또한 장나라의 미모를 한층 피어나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기본적인 드라마 속 의상이나 헤어 콘셉트가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제작사 측은 "늘 밝은 표정으로 웃고 스스럼 없이 스태프와 어울리고 스태프를 챙기는 장나라 덕분에 촬영장은 늘 웃음꽃이 핀다"며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외모면 외모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장나라가 성격까지 좋아 모두 여주인공 장나라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동의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는 '동안미녀'는 색약판정을 받은 극중 장나라(소영)가 김민서(윤서)와 톱스타의 드레스의 디자인 경합을 벌이는 이야기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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