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의 동해-윤승아가 깜짝 ‘케잌 포옹’을 할 예정이다.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로맨틱한 첫 만남 이후 천재 파티쉐와 카페판다의 주인으로 만나 함께 달콤 케잌을 구워갈 예정인 이동해와 윤승아의 달콤 찌릿 첫 포옹이 예고돼 두 사람의 로맨스 진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지난 주 ‘다양’(윤승아 분)이 바라던 사랑의 케잌을 마법같이 만들어내는 ‘승지’(이동해 분)를 후불제 파티쉐로 고용해 함께 카페판다를 꾸려나가기로 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가운데 오는 26일(일) 방송될 4회에서는 두 사람이 첫 포옹을 할 것으로 예고, 그들이 왜 포옹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다가올 방송을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포옹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과 더불어 사랑이 샘솟을 로맨틱한 분위기에 본방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사랑앓이가 날로 깊어지고 있는 상황.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한 현장 관계자는 “다양과 승지가 만나 카페판다에 좋은 기운이 감돌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쳐올 예정이다. 그것을 두 사람이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미묘한 감정이 싹틀 예정이니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갈 알콩달콩 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세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케잌 포옹이라니 달달 터진다! 두근두근!’,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 포옹 사진만 봐도 연애하고 싶다!’, ‘본격 로맨스 진전이 생기는 건가 궁금하다!!’라는 등 설레는 마음을 쏟아냈다.  

한편,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어렸을 때부터 상처를 안고 살아온 고슴도치 같은 청년 ‘고승지’(이동해 분)가 항상 적자이지만 판다처럼 두루뭉술한 성격과 긍정의 힘으로 카페판다를 이끌어 가고 있는 ‘판다양’(윤승아 분)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고 함께 꿈과 사랑을 이루어가는 로맨틱 코미디.

동해와 윤승아의 ‘3단 케잌 포옹’으로 사랑하고픈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는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3회는 오는 25일(토) 저녁 7시 30분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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