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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4일 방송될 < 놀러와 >에 출연한 루나가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피나는 연습생 시절을 공개했다. 93년생 동갑내기 절친들과 함께 출연한 그룹 f(x)의 리드 보컬 루나가 과거 피나는 연습생 시절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공개된 루나의 가방 속에는 가수를 준비하며 기록한 다이어리와 여러 권의 수첩이 들어있었는데 빡빡한 연습 스케줄과 목 관리를 위한 규칙들이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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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여고생 일기 스페셜 2011년 3월 14일(월) 밤 11시 15분 자료제공=MBC


한편 골방 밀착 토크에서 루나는 롤 모델이었던 보아처럼 되기 위해 스스로 혹독하게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연습생 시절 보아가 많은 연습량에 코피가 날 정도였다는 말을 듣고 “나도 코피가 나 봐야 겠다.”고 결심 했었다는 것. 이에 루나는 “연습이 끝난 뒤에도 혼자 새벽까지 연습을 몇 개월간 한 결과 쌍코피가 났다.”며 “목표를 이뤘다.”고 밝혀 아이돌계 최고의 연습 벌레임을 입증했다.


< 놀러와 > 가요계 국민 여동생 아이유, 지연, 루나와 일일 선생님 김태우, 케이윌, 윤두준이 함께한 [여고생 일기]특집은 1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타 in 커버스토리에서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93년생 동갑내기 여고생들이 총출동해 연신 발랄한 모습으로 삼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고생들이 실제 메고 다니는 가방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다이어리, 거울 등 여고생다운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함께 어린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보약이 들어있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대들의 쪽지 코너에서 이들은 연예계 생활과 학교생활을 병행하는 어려움과 첫사랑에 얽힌 사연 등의 고민을 털어 놓았다. 이에 대해 일일 선생님들은 진심 어린 조언과 함께 모두를 폭소케 한 해결법을 제시하기도 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골방 밀착 토크는 아이유의 기타 반주에 맞춰 다같이 ‘낭랑 18세’를 합창하며 문을 열었다. 학창시절부터 남다른 끼를 자랑했던 여고생들은 특별히 준비한 장기자랑을 선보였는데 아이유, 지연, 루나는 골방에서 깜짝 그룹을 결성해 상큼 발랄한 댄스로 삼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뛰어난 외모와 노래, 춤 실력으로 스타가 된 이들에게도 데뷔 전 남모를 고충과 어려움이 있었다는데 그 진솔한 이야기들과 손을 꼭 맞잡은 세 친구들의 눈물 섞인 우정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가요계의 대세로 떠오른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놀러와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과 진솔한 속마음을 밝혀 화제다.
고민을 털어놓는 10대들의 쪽지 코너에서 아이유는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활동하고 싶다.”고 고민을 밝혔다. 자신은 변하지 않는데 인기는 있다가도 없어질 수 있다는 사실에 어려움을 느낀 것. 이에 대해 일일 선생님 김태우는 오랜 가요계 생활과 원조 아이돌의 경험을 살려 진심어린 조언을 해 아이유는 큰 감동을 받기도 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골방 밀착 토크에서 아이유는 인생의 결정적 터닝 포인트로 중학교 체육대회를 꼽았는데 그 이유로 그 날이 가수를 꿈꾸게 되었던 결정적인 날이었다고 밝혔다. 중학교 시절 체육시간 떠들던 중 선생님께 들켜 벌로 학생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이를 들은 선생님께서 체육대회 오프닝 무대에서 노래를 불러 보라고 권유하셨다는 것. 이에 예정에 없던 무대에 선 아이유는 “너무 떨렸지만 조명과 사람들의 눈빛, 시선이 너무 황홀했다.”며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결정한 계기를 밝혔다.

 

14일 방송될 < 놀러와 >에 출연한 아이유가 이상형 종결자로 태양을 선택해 화제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태우는 “아이유가 날 이상형이라 한 걸 군대에서 봤다.”며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로 송중기, 유아인, 태양 등으로 아이유의 이상형이 바뀌자 서운했던 심경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현재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아이유는 “이제 안 바꾸겠다. 태양 선배님으로 굳히겠다.”고 밝히자 김태우는 씁쓸한 미소를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아이유는 god를 보기 위해 JYP 기획사에 면접을 볼 정도였다며 여전히 가수 선배로 존경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골방 밀착 토크에서 아이유는 트레이드마크인 기타를 연주하며 즉석해서 노래 솜씨를 뽐내기도 했는데 뛰어난 솜씨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절친한 사이인 지연, 루나와 함께 깜짝 그룹을 결성해 깜찍한 댄스 퍼레이드를 선보여 보는 이들은 연신 “귀엽다.”, “사랑스럽다.”는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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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여고생 일기 스페셜 2011년 3월 14일(월) 밤 11시 15분 자료제공=MBC 

 

놀러와에 출연한 김태우가 향후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다.
여고생 일기 특집에 출연한 김태우는 아이돌 선배로서 후배들의 고민에 대해 진솔하게 조언을 해주는 한편 뛰어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0대에 꼭 하고 싶은 것 중 하나로 결혼을 꼽은 김태우는 중학교 시절 60세까지 정해놓은 인생 계획표가 있는데 데뷔부터 대상을 받을 시기까지 딱 맞았다며 결혼은 36세 5월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30대에 꼭 하고 싶은 것 중 두 번째로 월드투어를 꼽은 김태우는 절친한 동생인 가수 ‘비’가 부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비’가 처음 월드투어를 하던 당시 자신의 모습이 그려진 전세기 앞에서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고 자랑스러우면서도 부러웠다며 당시 가졌던 속마음을 솔직히 고백해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지기도 했는데 그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 놀러와 > 가요계 국민 여동생 아이유, 지연, 루나와 일일 선생님 김태우, 케이윌, 윤두준이 함께한 [여고생 일기]특집은 1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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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연습생 시절’ 쌍코피 흘린 사연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4일 방송될 < 놀러와 >에 출연한 루나가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피나는 연습생 시절을 공개했다. 93년생 동갑내기 절친들과 함께 출연한 그룹 f(x)의 리드 보컬 루나가 과거 피나는 연습생 시절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공개된 루나의 가방 속에는 가수를 준비하며 기록한 다이어리와 여러 권의 수첩이 들어있었는데 빡빡한 연습 스케줄과 목 관리를 위한 규칙들이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놀러와’ 여고생 일기 스페셜 2011년 3월 14일(월) 밤 11시 15분 자료제공=MBC 한편 골방 밀착 토크에서 루나는 롤 모델이었던 보아처럼 되기 위해 스스로 혹독하게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연습생 시절 보아가 많은 연습량에 코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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