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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손창민-노정의, 극적인 상봉 ‘신분상승’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네가...지녕이냐? 니가 도준이의 여식 그 아이로구나!” ‘마의’ 손창민과 노정의가 극적인 상봉을 가지며 신분상승을 예고하고 나섰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 3회 분에서는 이명환(손창민)이 절친 강도준(전노민)의 딸로 알려진 강지녕이자 영달(노정의)을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되는 모습이 담겨졌다. [사진=8일 방송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 3회 방송화면 캡쳐] 극중 이명환은 권력의 실세인 의금부 도지사 정성조(김창완)와 계략을 세워 소현세자(정겨운)의 죽음과 관련됐다는 음모를 쓰고 참수당한 강도준의 신분과 가문을 회복했다. 이명환은 자신의 권세...  
마의 손창민, 조승우와 카리스마 대결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손창민이 뙤약볕이 내리쬐는 모래사막을 6시간 동안 헤매는 투혼을 발휘하며 ‘마의’ 서막을 장식하는 프롤로그 장면을 완성했다. 손창민은 ‘골든타임’ 후속으로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될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에서 뛰어난 두뇌와 탁월한 정치적 감각으로 젊은 나이에 왕실의 의료를 장악해 권력의 실세가 되는 이명환 역으로 열연을 펼치게 된 상황. 조승우의 아버지 전노민과 둘도 없는 친구 사이였지만, 자신의 출세를 위해 전노민을 외면, 조승우와 운명적인 적대관계에 놓이게 된다. [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무엇보다 손창민은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는 모래사막 한복판에서 공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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