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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조승우-이요원-이상우, 치열한 삼각관계 대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분명히 병을 잡을 방법이 있을 겁니다!” ‘마의’ 조승우와 이요원이 우역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서로를 향한 굳은 믿음과 애틋한 감정을 더욱 단단히 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29일 방송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 9회 분은 시청률 15.2%(AGB 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 시청률 1위, 독보적인 왕좌자리에 안착하게 됐다. [사진=29일 방송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 9회 방송화면 캡쳐] 9회 방송 분에서는 백광현(조승우)과 강지녕(이요원)이 이천지방에 발병한 우역을 치료하기 위해 함께 갖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신...  
마의, 피로 새겨진 이름 세 글자 ‘강도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도준? 뭐야? 이건...뭐야...아버지 말해 봐!” '마의'에 피로 아로새겨진 '강도준'이란 이름 세 글자가 등장, 앞으로 조승우가 짊어지게 될 핏빛 운명의 서막을 예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9일 방송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에이스토리) 4회 분은 시청률 11%(AGB 닐슨, 수도권 기준)을 기록했다. 정규 방송 시간대에 방송되지 못했던 3회 방송분보다 3.7% 상승하면서 동시간대 시청률 2위 자리에 올라선 것. 조승우와 이요원이 등장하는 5회 분부터 본격적인 저력 발휘에 나서게 될 전조를 드러낸 셈이다. [사진=9일 방송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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