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월화 드라마 <마의 (연출 이병훈, 최정규, 극본 김이영)>의 OST가 드라마 속에서 잘 녹여지며 호평을 받고 있는 '오직단하나‘와 ’아프고 아파도‘에 이은 세 번째 OST가 드디어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만에하나>는 대중적인 느낌의 발라드 곡에 동양미를 품고 있는 선율과 현악기의 선율이 어우러진 유니크하고 아름다운 곡으로 <성균관 스캔들>, <이 죽일 놈의 사랑>, <봄날> OST로 중독성있고 마음을 울리는 OST의 강자로 떠오른 박성일 작곡가의 곡이다.
잊어야 하지만 잊지 못하고, 애써 잊으려는 남자의 마음을 그린 애절한 가사까지 얹어져 감성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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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OST PART.3 <만에하나>는 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목소리로 애절함을 배가 시켜 탄생됐다. 엠씨더맥스(M.C THE MAX)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감정을 표현해내며 가삿말처럼 “만에하나 널 잡을까봐”멀어지려 발걸음을 재촉하는 남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아냈다.
신분의 벽을 넘어 사랑을 지켜가려는 백광현(조승우)과 강지녕(이요원)의 사랑을 그린 마의OST PART.3 <만에하나>는 오는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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