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11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출발드림팀2는 ‘제2회 세계 머드 레슬링 챔피언전’ 을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가평에 위치한 대규모 실내 공연장에서 펼쳐질 이번 ‘머드 레슬링 챔피언전’녹화에는 드림팀 선수 16명과 걸그룹 라니아와 피에스타가 참여했다고 한다.


‘머드 레슬링은’ 머드가 묻은 쿠션을 이용해 상대 선수를 부표 밖으로 먼저 밀어내는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특히나 이번 경기는 드림팀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 경기 종목으로 더욱 색다른 그림을 연출할 예정이다.

‘출발드림팀2’ 제2회 세계 머드 레슬링 챔피언전에는 드림팀의 리키김, 최성조, 여홍철, 김동성, 이상민, 권태호, 송준근, 쇼리(마이티마우스)와 KBS 내 생에 마지막 오디션의 장민호, 공현우, 아이돌그룹 형곤(A-jax), 세용(마이네임), 필독(빅스타), 라쿤(퍼스트)가 출연한다.

그리고, KBS 39기 신입 아나운서 강승화, 조항리와 여자 신입 아나운서 이각경, 이승현, 김지원이 출연해 넘치는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함께 출연한 걸그룹 라니아와 피에스타 역시 축하무대의 방송분량을 걸고 대결해 오늘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는 후문이다.

제 2회 머드레슬링 챔피언전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지, 11월 4일(일)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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