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뷰티 칼럼 쇼 <뷰티의 여왕>에서 평범한 주부에게 아주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

오는 14일 KBS Drama에서 방송되는 <뷰티의 여왕>은 썸머 특집으로 꾸며진다. 바로 평범한 일반인에게 천만 원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할 수 있는 메이크 오버의 기회를 준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행운의 주인공인 된 ‘기적녀’는 바로 일찍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 왔지만 여성으로서 자신을 꾸미지는 못했던 한 평범한 주부. 한 남자의 아내, 두 아이의 엄마에서 벗어나 반짝반짝 빛나는 이십대로 돌아갈 수 있는 12시간의 마법이 <뷰티의 여왕>에서 펼쳐졌다.

특히 새롭게 MC로 합류한 김나영과 홍석천은 10년 동안 제대로 된 쇼핑을 즐겨 본 적이 없다는 그녀를 위해 패션 스타일링에서부터 쇼핑 팁까지 코치해 주며 뷰티 멘토로 활약했다.

모 주말 드라마에서 눈길을 끌었던 여주인공의 백부터 패셔니스타 이효리의 구두까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을 뷰티 멘토와 함께 쇼핑하고 메이크 오버에 성공한 ‘기적녀’는 MC들과 남편의 환호를 받으며 한층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MC 박은혜는 “주부들은 사실 외출도 힘들고, 아기들 챙기기에 바쁘다”며 “여자로 거듭난 모습을 봐서 기쁘다”며 주부로서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한층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천만 원으로 ‘기적의 하루’를 보낸 그녀의 최종 메이크 오버 모습과 뷰티 멘토 홍석천과 김나영의 활약은 오는 14일 밤 11시, KBS Drama <뷰티의 여왕>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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