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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영화 ‘연가시’ 450만 흥행돌풍의 주역 ‘문포스’ 문정희가 차기작으로 TV 단막극을 선택했다.

깊은 연기 내공을 충무로에 봉인해제하며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문정희는 수많은 대중들과 유수 언론매체들의 집중 조명으로 배우로서의 ‘프리미엄’이 나날이 치솟고 있다. 그런 그녀가 쉴 틈 없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작품성 있는 단막극을 위해 드라마스페셜 출연을 선뜻 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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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이원플러스]

문정희는 오는 19일 방영될 예정인 KBS 드라마스페셜 시즌3 ‘스틸사진’(극본 김선희, 연출 권계홍)에서 스무살 첫사랑 현수(남궁민)와 전임교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되는 서은수 역으로 열연한다. ‘스틸사진’은 열정적인 꿈과 희망, 순수한 사랑을 했던 스무 살의 젊음을 지나 안정적인 기반을 잡기 위해 현실을 감내해야 하는 30대 어른들의 성장통을 다룬 드라마다.

배우로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문정희는 다년간 다져진 노련한 연기력과 완숙한 매력까지 더해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영화 ‘연가시’에서 보여준 소름끼치는 연기 포스가 브라운관 안에서 다시 한 번 그 위력을 과시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문정희의 연기를 브라운관에서 그것도 단막으로 다시 접할 수 있다는 소식에 벌써 설렙니다.”, “프리미엄을 더하고 있는 문정희의 단막 출연은 그녀의 배우로서의 자존감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단막극을 선택한 문정희! ‘국민 배우’의 칭호를 줘야할 듯! 본방사수 할게요.” 등 배우 문정희를 극찬하는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작품’을 선택한 배우 문정희의 자존감을 엿볼 수 있는 단막 출연과 최고라고 손을 치켜세우는 그녀의 연기력을 브라운관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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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시’ 문정희, 차기작 TV 단막극 선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영화 ‘연가시’ 450만 흥행돌풍의 주역 ‘문포스’ 문정희가 차기작으로 TV 단막극을 선택했다. 깊은 연기 내공을 충무로에 봉인해제하며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문정희는 수많은 대중들과 유수 언론매체들의 집중 조명으로 배우로서의 ‘프리미엄’이 나날이 치솟고 있다. 그런 그녀가 쉴 틈 없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작품성 있는 단막극을 위해 드라마스페셜 출연을 선뜻 결정한 것이다. [사진제공=제이원플러스] 문정희는 오는 19일 방영될 예정인 KBS 드라마스페셜 시즌3 ‘스틸사진’(극본 김선희, 연출 권계홍)에서 스무살 첫사랑 현수(남궁민)와 전임교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되는 서은수 역으로 열연한다. ‘스틸사진’은 열정적인 꿈과 희망, 순수한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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