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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성낙준)는 해양문화유산 전시·홍보의 하나로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도군 하조도의 조도중·고등학교에서 ‘섬으로 가는 해양박물관(Sailing Museum)’을 운영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매년 두 차례 섬지역과 수중문화재 발굴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박물관을 운영해, 도서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의 문화적 자긍심 고취와 해양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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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사진제공=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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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놀이용 배(선유락의 채선)

 

이번 ‘섬으로 가는 해양박물관’에서는 보배로운 섬, 진도(珍島) 세계의 배, 역사기행 등을 주제로 조선 시대 배 그림, 동·서양의 다양한 배 모형 등 자료 62점을 전시한다. 아울러 체험행사 ‘배 그림 에코백 만들기’와 ‘타임머신 엽서 만들기’를 함께 마련한다.

 

행사지역 ‘진도(珍島)’는 서해와 남해를 이어주는 바닷길에 있으며, 우리 해양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섬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섬마을 청소년들이 문화적 자긍심과 우리 해양문화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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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섬으로 가는 ‘해양박물관’ 운영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성낙준)는 해양문화유산 전시·홍보의 하나로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도군 하조도의 조도중·고등학교에서 ‘섬으로 가는 해양박물관(Sailing Museum)’을 운영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매년 두 차례 섬지역과 수중문화재 발굴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박물관을 운영해, 도서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의 문화적 자긍심 고취와 해양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거북선 [사진제공=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조선시대 놀이용 배(선유락의 채선) 이번 ‘섬으로 가는 해양박물관’에서는 보배로운 섬, 진도(珍島) 세계의 배, 역사기행 등을 주제로 조선 시대 배 그림, 동·서양의 다양한 배 모형 등 자료 62점을 전시한다.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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