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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연출 김진영/극단 현대극장) 포스터 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이날 포스터 촬영현장에는 여자주인공 ‘마리아 역’을 맡은 가수 소향과 남자주인공 ‘폰 트랍 대령 역’을 맡은 배우 이필모, ‘원장수녀 역’의 양희경과 ‘엘자 역’의 김빈우가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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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극단 현대극장]

촬영장에서 만난 배우들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으며 대선배인 양희경이 던지는 여유가 담긴 농담에 배우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어색함을 풀고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는 소향은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작품이에요. 너무나 행복한 내용이고 아직도 그만큼 아름다운 이야기의 작품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리아라는 아름다운 캐릭터 안에 녹아들어 무대에서 관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싶어요." 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카메라 앞에 선 소향은 장난스러우면서도 때로는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자유롭고 사랑스런 마리아를 표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2009년 뮤지컬 <남한산성> 이후 올해 4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복귀하는 배우 이필모는 “그동안 무대가 많이 그리웠어요. 유명한 고전이자 명작인 이 작품의 대령 역할을 통해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무엇보다 관객들과 무대를 통해 호흡하고 싶어요.” 소감을 밝히며 무뚝뚝하지만 마리아에 대한 순애보적인 사랑을 지닌 대령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0년 <넌센세이션>을 통해 원장수녀를 선보였던 양희경은 “고전 뮤지컬 중에서도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지니고 대중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연말연시 가족들이 함께 관람하기에 좋은 공연이다.” 라는 설명으로 고전명작의 감동을 아이들에게 선사하고자 하는 가족들에게 작품을 추천하였다. 

대령 역에는 배우 이필모와 함께 뮤지컬 <레베카>, <쌍화별곡> 등에 출연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뮤지컬 배우 박완과 뮤지컬 <삼총사>, <남한산성>, <금발이 너무해> 등에 출연하였던 배우 김형묵이 캐스팅 되었으며 마리아 역에는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라 불리며 나가수2에 출연했던 가수 소향과 뮤지컬 배우 최윤정, 원장수녀 역에는 뮤지컬 배우 우상민과 양희경이 캐스팅 되었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2013년 12월 6일~12월 15일 대구오페라하우스를 시작으로 2014년 1월 4일~ 2월 5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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