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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가수 거미가 부른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삽입곡 ‘눈꽃’이 공개된다.

연일 화제를 모으며 수목극 정상을 달리고 있는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명품 OST 중 3번째 곡인 ‘눈꽃’이 오늘 낮 12시 멜론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눈꽃’은 지난주 방송된 4부의 명장면이었던 일명 ‘솜사탕 키스’ 신에 삽입돼 엄청난 관심을 불러 모은 곡이다. 당시 거미와 ‘눈꽃’은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명품 OST라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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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어니스트뉴스DB]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를 담당하고 있는 양재욱 이사는 “지난주 ‘눈꽃’이 노출된 직후 음원 공개 날짜를 묻는 문의가 쇄도했다. 마스터링 작업까지 모두 마친 곡이 드디어 공개된다. 향후 ‘눈꽃’은 적재적소에 투입돼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고 전했다.

‘눈꽃’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명품 OST 릴레이를 이어간다. 슈퍼주니어 예성이 부른 ‘먹지’에 이어 더원의 ‘겨울사랑’은 각종 음원 차트 1위 자리를 고수하며 드라마와 함께 인기를 쌍끌이했다. ‘눈꽃’ 역시 음원 공개 전부터 높은 관심과 인기를 누리고 있어 또 다시 음원 차트 정상 등극을 노리고 있다.

‘눈꽃’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가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거미의 애절하고 쓸쓸한 미성과 어우러져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이 노래는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프로듀싱했던 최갑원 프로듀서와 히트메이커 김세진, PJ 등의 합작품이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인간의 진정성을 들여다 보고 사랑의 가치를 어루만지는 메시지를 담은 노희경 작가와 감각적인 영상미와 세련된 연출력의 김규태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정통 멜로 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6회는 오늘 밤 SBS에서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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