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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에서 박근형의 관록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종영된 SBS ‘추적자’를 통해 피도 눈물도 없는 서동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소름끼치는 연기력을 선사했던 박근형이 차기작으로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를 선택해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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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이언피쉬]

박근형은 이번 작품에서 동해(고승지 역)가 일하는 제과점의 주인이자 그의 곁에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는 파티쉐 ‘박병무’로 분해 상큼발랄 로맨틱 코미디에서도 명불허전인 명품연기로 다시 한 번 ‘안방 홀릭’의 열기를 이어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박근형은 극중 자신을 ‘할배’라 부르는 동해와 매번 투닥투닥 잔소리를 주고받지만 실제 친 손자와 할아버지 이상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딸로 등장하게 될 이문희(박미향 역)와는 절연과 재회를 통해 애증과 연민을 넘나드는 부녀의 모습을 그리며 가슴 뭉클한 부성애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박근형은 제과제빵에 대한 사전 지식을 익힘은 물론 대본과 동선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일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남다른 연기열정을 펼치며 후배 연기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는 후문.

‘판다양과 고슴도치’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최근 ‘추적자’를 통해 미친 연기력으로 재조명 받으면서 이번 작품에서 박근형 선생님이 그려갈 따뜻한 아버지상에 대한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다. 전작과는 전혀 다른 반전연기 또한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짜릿한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천재 파티쉐 ‘고승지’(동해 분)와 카페 판다 주인 ‘판다양’(윤승아 분)의 케이크 같이 달콤살콤한 사랑을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돌 슈퍼주니어 동해와 차세대 로코퀸 윤승아의 주연에 이어, 연기神 박근형의 합류로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는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오는 8월 18일 저녁 7시 30분 채널A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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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 차기작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선택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에서 박근형의 관록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종영된 SBS ‘추적자’를 통해 피도 눈물도 없는 서동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소름끼치는 연기력을 선사했던 박근형이 차기작으로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를 선택해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사진제공=라이언피쉬] 박근형은 이번 작품에서 동해(고승지 역)가 일하는 제과점의 주인이자 그의 곁에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는 파티쉐 ‘박병무’로 분해 상큼발랄 로맨틱 코미디에서도 명불허전인 명품연기로 다시 한 번 ‘안방 홀릭’의 열기를 이어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박근형은 극중 자신을 ‘할배’라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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