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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제작 그룹에이트)에서 아름다운 중년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고비드(고봉실+데이비드 김)커플’이 격한 포옹을 했다.

어제 방송된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23부에서 ‘고봉실’(김해숙 분)은 ‘만득’(신충식 분)에게 자신의 남편 ‘서준석’(최일화 분)의 마지막 유품인 명품 시계를 돌려받았다. 남편의 마지막이 꼭 시계의 깨져있는 유리같이 아프게 느껴져 마음이 찢어질 것 만 같던 ‘고봉실’은 마치 죽은 남편이 돌아오기라도 한 것처럼 시계를 쓰다듬으며 서럽게 울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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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그룹에이트]


들꽃밥상의 개시를 해줄 요량으로 기쁘게 가게에 왔던 ‘데이비드 김’은 ‘고봉실’이 우는 모습에 선뜻 들어서지도 못하고 그녀를 애처롭게 지켜보던 중 자신도 모르게 가슴 속 뜨겁게 끓어오르는 무언가를 느끼고 본능적으로 그녀에게 다가가며 로맨스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고봉실’이 눈물을 훔치며 일어서던 찰나 성큼성큼 걸어가 ‘고봉실’을 확 품어 안은 ‘데이비드 김’. 그녀를 껴안는 ‘데이비드 김’의 폭풍 박력은 연하남과의 비현실적 로맨스에 지친 안방극장 아줌마들의 메마른 마음을 뜨겁게 끌어안기 충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중년 로맨스 폭발! 데이비드 김이 고봉실을 지켜주었으면 좋겠다’, ‘데이비드 김의 격한 포옹에 깜짝 놀랐다! 이번엔 진짜 껴안았네!’, ‘박력 있는 천호진 모습에 두근! 중년 남자도 저리 멋질 수 있나 새삼 깨닫는 중’, ‘상기된 데이비드 표정이 고봉실에 대한 감정을 제대로 말해주는 듯!’, ‘포옹 후에 무슨 말 했을지 궁금하다! 내일도 본방사수’라는 등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고봉실’ 남편 ‘서준석’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실토하게 된 ‘진철’(이호성 분) 동생 ‘병근’(이순성 분)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데이비드 김’과 ‘진철’이 급작스럽게 가게를 넘긴 사실로 ‘진철’을 의심하게 된 가족들의 이야기로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며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24부는 오늘(4일) 저녁 6시 50분 ‘채널 19번’을 통해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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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드(고봉실+데이비드 김)커플’ 박력 허그 화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제작 그룹에이트)에서 아름다운 중년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고비드(고봉실+데이비드 김)커플’이 격한 포옹을 했다. 어제 방송된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23부에서 ‘고봉실’(김해숙 분)은 ‘만득’(신충식 분)에게 자신의 남편 ‘서준석’(최일화 분)의 마지막 유품인 명품 시계를 돌려받았다. 남편의 마지막이 꼭 시계의 깨져있는 유리같이 아프게 느껴져 마음이 찢어질 것 만 같던 ‘고봉실’은 마치 죽은 남편이 돌아오기라도 한 것처럼 시계를 쓰다듬으며 서럽게 울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사진제공=그룹에이트] 들꽃밥상의 개시를 해줄 요량으로 기쁘게 가게에 왔던 ‘데이비드 김’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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