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짜릿한 반전은 계속된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반전 사나이’ 이승훈이 또 한 번의 반전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1일 방송된 SBS <K팝 스타> 18회 분에서는 TOP6 이승훈, 박지민, 이하이, 이미쉘, 박제형, 백아연이 지난 일주일 동안의 SM-YG-JYP 특급 시스템 속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또 TOP6는 자신의 최강점을 살려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양보 없는 불꽃 경합이 펼쳐내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942b4778fb25064b3fdb4248446c4beb.jpg

[사진=K팝 스타 방송화면 캡쳐]


무엇보다 이 날 방송에서 이승훈은 처음으로 심사위원 3명 모두에게 90점 이상을 받아내며 자신의 최고점인 276점을 기록, ‘강력 우승 후보’ 박지민과 동점으로 심사위원 평점 공동 1위를 차지했다. YG의 전폭적인 집중 관리를 받은 이승훈은 다이나믹 듀오의 ‘어머니의 된장국’을 통해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녹여낸 진심을 담은 무대를 선보이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박진영은 “마음 속에 벽이 있었다. 랩이나 보컬 실력이 부족해 항상 89점이 최고점이라고 생각했다…신나게 봤다. 진심도 있었고 짜임새도 있었다”며 이승훈을 인정했다. 이승훈의 트레이닝을 맡았던 양현석은 “YG 스태프들이 붙어서 하루도 안 거르고 새벽까지 해도 빠듯한 시간이었는데 그 전에 아무런 도움도 없이 어떻게 준비했는지 놀랍다”며 그동안 홀로 무대를 준비했던 이승훈을 격려했다.

특히 이하이는 보아가 직접 추천한 푸시캣돌즈의 대표곡 ‘SWAY'로 5차 생방송 무대에 올라 ’소울풀 반전 소녀‘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하이의 매력적인 중저음 톤과 리드미컬한 곡에 어울리는 요염한 안무가 어우러진 무대에 호응이 쏟아졌던 것. SM의 특별 프로듀싱 시스템 속에서 일주일 간 진행됐던 트레이닝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던 셈이다. 박진영은 “이하이 양이 처음 무대에 설 때부터 느낀 거지만, 이하이 양의 춤을 사랑한다. 곡 선정이 너무 좋았다”며 이하이 무대에 대한 느낌을 전했고, 양현석은 “자신의 모습을 찾은 거 같다. 다음 무대는 더 잘 하지 않을까 한다”고 돌아온 이하이를 반기며, 앞으로의 무대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 박제형은 프랭키 발리의 ‘Can't take my eyes off you’로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하며 무대에서 자유로운 끼를 마음껏 발산했지만 아쉽게 TOP5에 오르지 못하는 실패를 맞았다. 박제형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는 입을 모아 즐거운 무대였지만 음정이 불안한 부분이 아쉬웠다는 심사평을 했던 상황. 박제형은 3사 캐스팅의 마지막 순간, 박지민과 남아 초조하게 YG의 캐스팅을 기다렸지만 양현석이 박지민을 호명, 박제형의 탈락이 확정됐다. 박제형은 “<K팝 스타>를 하면서 살면서 하고 싶은 걸 한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처음으로 알게 됐다”는 마지막 소감을 남기며 <K팝 스타>에서의 도전을 끝마쳤다.

그런가하면 <K팝 스타>는 5차 생방송에서 살아남은 TOP5의 SM, YG, JYP 캐스팅 결과도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MERCY' 같은 무대를 다시 한 번 해보고 싶다”며 이하이를 캐스팅하는가 하면, “일주일 내내 가장 많이 생각나는 참가자”라는 이미쉘을 캐스팅해 6차 생방송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고, 보아는 “기복이 없는 친군데 요즘 기복이 많아졌다”며 백아연을 지명, SM의 초특급 시스템 속에서 재탄생시킬 것을 약속했다. 또 양현석은 “우연인가요? 인연인가요?”라는 발언을 하며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박지민과 이승훈을 캐스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K팝 스타 재밌다! 이승훈 무대 짱!” “이승훈 무대를 보면 볼수록 그의 노력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것 같다. 분명 신나는 노래였는데 뭉클해졌다” “박제형 군 탈락한 건 아쉽지만, 꼭 다시 보게 될 거라고 믿어요. 고생했어요” “웰 컴백! 이하이! 소울풀 여신 강림~ 담주에 더 멋진 무대 기대할게요” 등 <K팝 스타>에 대한 열렬한 호응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K팝 스타> 6차 생방송에서는 SM, YG, JYP으로 캐스팅된 TOP5 백아연, 이미쉘, 이하이, 이승훈, 박지민이 TOP4로 진출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쳐낼 예정이다. <K팝 스타>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는 현대자동차의 i40와 i30가 제공된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지민-김나윤, K팝스타 방문해 웃음폭탄 응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여러분! 지민이랑 나윤이가 응원할게요~!” 박지민과 김나윤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 시즌2>) 국내 예선 둘째 날 오디션 현장을 응원 방문, 포복절도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시즌1>의 주역인 ‘우승소녀’ 박지민과 ‘엉뚱 소녀’ 김나윤은 국내 예선 둘째 날인 18일 잠실실내체육관을 찾아, 오디션을 보는 노하우와 자신들의 <k팝 스타> 오디션 스토리를 공개해 지원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제공=K팝 스타] 박지민과 김나윤은 오디션 시작에 앞서 지원자들이 앉아있는 장소에서부터 밝은 웃음을 드러내며 등장했고, 지원자들은 두 사람을 보자마자 “이젠 연예인 다 됐다. 정말 예뻐졌다” 등의 탄성을 지르며 반갑게 환영했다. 먼저...  
K팝스타 시즌2 “제2의 박지민, 이하이를 찾아라”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SBS<서바이벌 오디션-K팝 스타 시즌 2>(이하 <K팝 스타 시즌 2>)가 최대 규모 국내 오디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한다. <K팝 스타 시즌 2> 국내오디션은 오는 8월 17일(금)~19(일)까지 3일에 걸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 무엇보다 <K팝 스타>는 <시즌1> 종료 후 가장 빠른 기간 내에 가장 많은 인원이 대형기획사와 계약을 완료했는가 하면, 우승자 박지민과 준우승자 이하이가 속해있는 수펄스가 올해 안에 데뷔를 예고하는 등 실질적인 결과물을 선보이면서 수많은 오디션 참가자들에게 가장 각광받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 [사진제공=K팝 스타] <K팝 스타>의 인기를 증명하듯 <시즌2>는 <시즌1>에 비해 5배나 많은 참가자들이 지원하는 등 시작부...  
K팝스타 박지민 VS 이하이, 폭풍 라이벌전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한민국, <K팝 스타>에 ‘홀릭’됐다!” 진짜 ‘K팝 스타’ 탄생 초읽기에 돌입한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가 대한민국을 달구며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우승자를 가리는 대망의 파이널 전이 단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온/오프라인 할 것 없이 결승전 최종 결과에 대한 초유의 관심으로 들썩이고 있는 것. 5개월여의 숨 가쁜 여정을 함께 달려오면서 <K팝 스타> TOP2 박지민, 이하이의 성장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물론 스타들까지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과연 어떤 참가자가 ‘초특급 글로벌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진제공=초록뱀 미디어] 무엇보다 <K팝 스타>가 우승자...  
K팝스타 이승훈, 박지민과 동점 ‘짜릿한 반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짜릿한 반전은 계속된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반전 사나이’ 이승훈이 또 한 번의 반전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1일 방송된 SBS <K팝 스타> 18회 분에서는 TOP6 이승훈, 박지민, 이하이, 이미쉘, 박제형, 백아연이 지난 일주일 동안의 SM-YG-JYP 특급 시스템 속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또 TOP6는 자신의 최강점을 살려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양보 없는 불꽃 경합이 펼쳐내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사진=K팝 스타 방송화면 캡쳐] 무엇보다 이 날 방송에서 이승훈은 처음으로 심사위원 3명 모두에게 90점 이상을 받아내며 자신의 최고점인 276점을 기록, ‘강력 우승 후보’ 박지민과...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