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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빛 감동을 선사한 박태환 선수! <승승장구>로 화려한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르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박태환 선수는 그 동안 숨겨두었던 예능 끼를 펼쳐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반면, 망언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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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는 “본인이 잘 생겼냐고 생각하느냐?”는 MC의 질문에 “그렇게 생각 안한다. TV볼 때마다 잘생긴 사람들 나오면 나도 성형해서 미남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MC 정재용은 “박태환 선수! 망언 발언 하셨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개의치 않고 박태환 선수는 “다른 사람보다 얼굴이 큰 편이어서 수술로 좀 줄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부모님도 성형 하라고 하시지만.. 정작 나는 무서워서 못 한다” 라고 성형에 대한 솔직한 마음도 내비추기도...

이 밖에도 박태환 선수는 “소녀시대와 원더 걸스 중 어느 그룹을 더 좋아하냐”는 시청자 질문에 기상천외한 답변을 남겨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했는데..
과연, 박태환 선수의 선택은 어느 그룹일지!

박태환 선수의 충격 망언! 12월 28일 (화)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항간에 스캔들 기사로 이슈를 모았던 국민 남매 박태환 선수와 김연아 선수!
박태환 선수는 <승승장구>에 출연해 “김연아에게 섭섭하다”며 그 동안 숨겨온 속내를 털어 놓았다.
과연, 두 스포츠 국민 남매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박태환 선수는 “김연아 선수가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는 것을 보고 축하 문자메시지를 보냈었다”고 둘의 끈끈한 관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내가 금메달 땄을 때는 (김연아에게서) 축하 문자메시지를 받지 못했다. 바쁘다고 알고는 있지만 조금 서운했다”라고 밝히며 김연아 선수에게 “연아야! 연락 좀 자주하고 축하 문자메시지를 좀 보내주면 좋겠다”라고 짤막한 영상 편지를 남겨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이 밖에도 박태환 선수는 “김연아가 강력하게 대시 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MC의 짓궂은 질문에 “한 번도 여자로 보인적은 없지만..강력하게 대시 한다면 고민은 해볼 것 같다”라고 발언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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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연하보단 연상이 좋다. 콘서트 갔다가 우연히 본, 달콤하신 분이 이상형이다”라며 2NE1의 산다라 박을 꼽았다.
그리고 박태환의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한 ‘산다라 박’!

 

이상형인 산다라 박이 무대로 등장하자 박태환은 올림픽에서의 당당했던 모습과 달리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태환은 “2NE1에서 왜 내가 마음에 들었냐”는 산다라 박의 질문에 “아담하고 귀엽고 활발한 모습이 호감이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 “산다라 박이 수영을 가르쳐 달라며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박태환은 “영광이다! 그리고 강습료는 받지 않고 수영 용품도 풀 세트로 제공해주겠다. 대신 산다라 박은 나에게 밥 한번만 사주면 된다.”라고 말하며 은근히 데이트 욕심을 드러내기도..

이 밖에도 산다라 박은 박태환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 누구도 박태환을 막을 수 없다’는 의미에서 직접 만들었다고!
과연, 박태환을 감동 시킨 산다라 박의 특별(?)선물은 무엇일지!

 

2009년 7월 이탈리아 로마 세계 선수권 대회의 성적부진, 일명 ‘로마쇼크’로 힘든 시기를 겪어야 했던 박태환 선수.
그는 “당시 수영을 또 다시 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힘들었다는데..이와 함께 그는 “악플 때문에 두달 동안 방안에서만 생활 했었다”고 밝혔다.

 

박태환 선수는 “그땐 너무 힘들어 악플 때문에 부모님이 힘들어하시는 모습에 나까지 더 힘들었다.”며 힘들었던 그때의 속내를 고백하기도...
하지만 박태환 선수는 “다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려야겠다는 마음에 이를 악물고 더 연습을 했다”고 당시 슬럼프를 이겨낸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이 밖에도 박태환은 ‘로마쇼크’ 당시 “수영을 하지 않고 연예인과 어울렸다”, “큰 경기를 앞두고 화보 촬영을 강행했다”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심경을 고백했다.

 

아시아를 제패한 박태환 선수가 남몰래 눈물 흘렸던 이야기가 12월 28일 (화)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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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 충격 망언! “나도 성형해서 미남 되고 싶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빛 감동을 선사한 박태환 선수! <승승장구>로 화려한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르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박태환 선수는 그 동안 숨겨두었던 예능 끼를 펼쳐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반면, 망언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태환 선수는 “본인이 잘 생겼냐고 생각하느냐?”는 MC의 질문에 “그렇게 생각 안한다. TV볼 때마다 잘생긴 사람들 나오면 나도 성형해서 미남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MC 정재용은 “박태환 선수! 망언 발언 하셨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개의치 않고 박태환 선수는 “다른 사람보다 얼굴이 큰 편이어서 수술로 좀 줄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부모님도 성형 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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