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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JTBC 개국특집 수목 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MWM)>에 출연 중인 송일국과 김영훈의 닮은 듯한 느낌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은 '천지인'의 요리사복을 입고 나란히 서 있는 송일국과 김영훈을 담고 있어, 같은 옷을 입어 묘하게 닮아 보이는 둘의 모습을 보여준다.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고 대본 속에 빨려 들어갈 기세로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 또한 닮은 느낌을 풍겨 웃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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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가족>에 출연 중인 송일국과 김영훈 [사진제공=MI]


실제로, 송일국과 김영훈은 <발효가족>에서 '천지인'의 요리사 역을 맡아 함께 출연하는 씬이 많은 만큼 가깝게 지내며 친분을 쌓고 있다고.
KBS 드라마 <강력반>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둘은 촬영 틈틈이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송일국과 김영훈은 극 중에서 첫 만남 때는 서로 날을 세우며 긴장감을 높였지만, 회가 거듭할수록 친형제와도 같은 우정을 나누며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천지인의 레시피를 빼돌려 천지인에 위기를 가져오는 해준(김영훈 분)과 천지인을 위협해오는 한돌푸드와 대립하게 되는 호태(송일국 분)의 앞날은 그렇게 밝지만은 않다.

<발효가족>에서 소심 까칠 귀공자 오해준 역을 맡은 김영훈은 "송일국 선배님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나 큰, 참 따뜻한 사람이다. 추운 날씨에 조명 밑에서 대본을 보고 또 보며 항상 철저하게 준비하는 선배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라며 송일국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드러냈다.

송일국, 김영훈이 출연하는 휴먼보다 따뜻하고 멜로보다 사랑스러운 드라마 <발효가족>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45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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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가족 송일국-김영훈, “우리 친형제 같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JTBC 개국특집 수목 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MWM)>에 출연 중인 송일국과 김영훈의 닮은 듯한 느낌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은 '천지인'의 요리사복을 입고 나란히 서 있는 송일국과 김영훈을 담고 있어, 같은 옷을 입어 묘하게 닮아 보이는 둘의 모습을 보여준다. 두꺼운 패딩 점퍼를 입고 대본 속에 빨려 들어갈 기세로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 또한 닮은 느낌을 풍겨 웃음을 준다. <발효가족>에 출연 중인 송일국과 김영훈 [사진제공=MI] 실제로, 송일국과 김영훈은 <발효가족>에서 '천지인'의 요리사 역을 맡아 함께 출연하는 씬이 많은 만큼 가깝게 지내며 친분을 쌓고 있다고. KBS 드라마 <강력반>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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