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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나 최민수야!”

배우 최민수가 ‘야생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폭력조직원들과 ‘일족즉발’ 대치전을 벌였다.

최민수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고도 자신보다 가족들 걱정을 먼저 하는 우리 시대 아버지 김두수 역을 맡아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방송국 기자 두수(최민수)가 폭력 조직원들과 경찰들이 대거 출동한 병원 장례식장에 등장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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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고스 필름]


무엇보다 오는 8일 ‘해피엔딩’ 6회 방송을 통해 공개될 이 장면에서는 ‘열혈 기자’다운 생생함이 전해지는 김두수의 리얼한 모습이 담겨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민수는 무시무시한 폭력 조직원들이 인간 바리케이드를 치고 있는 바로 앞에서 그들을 모두 제압할 것 같은 야생 카리스마를 뿜어내가하면, 아스팔트 바닥에 넘어져 있는 모습 등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최민수가 폭력 조직원 및 경찰들과 대치전을 벌인 장면은 지난 5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병원에서 촬영됐다. 이 날은 최민수와 극 중 후배 기자 박나영 역을 맡은 소이현, 폭력 조직원을 비롯한 경찰 배역을 맡은 50여 명의 보조 출연진들이 모여 촬영에 임했던 상황. 특히 최민수는 전 날 밤샘 촬영을 마치고 잠깐의 휴식 후 이어진 오전 촬영임에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리얼 연기투혼’을 불태웠다.

또한 최민수는 바쁜 스케줄에 쫓기는 촬영에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민수는 자신과 합을 맞춰야 하는 사람들을 포함, 꽤 많은 수의 보조 출연자들을 일일이 세심하게 연기지도 해주며 늠름한 선배의 면모를 발휘했던 것. 이날 촬영은 리허설 없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최민수의 이러한 노력에 힘을 얻어 NG 한 번 없이 4시간 만에 완벽하게 마무리됐다.

특히 그동안 최민수는 극중 시한부 판정을 받은 김두수 역을 맡아 가족들을 위해 홀로 아픔을 감내하려는 애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상황. 열혈 사회부 기자로서 폭력 조직원들과 대치하는 장면에서는 마치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선보였던 ‘소름돋는 카리스마’ 태수의 모습이 투영되면서 현장을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로고스 필름측은 “최민수는 현장에서 항상 모범적인 선배의 모습을 보이며 앞장서서 촬영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있다”며 “완벽하게 극 중 김두수의 역할에 몰입하고 있는 최민수의 리얼한 연기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해피엔딩’은 일에만 매진하며 살아왔던 가장 김두수(최민수)가 시한부 선고를 받고 개성 강한 콩가루 가족을 화목한 가족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가슴 뭉클한 감동과 따뜻한 웃음으로 그려내는 가족 휴먼코미디다. 남편 김두수가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을 모른 채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양선아(김혜진)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두수-선아-애란(이승연)의 삼각관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미니시리즈 ‘해피엔딩’ 5회는 7일 월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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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 폭력조직원들과 대치…무슨일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나 최민수야!” 배우 최민수가 ‘야생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폭력조직원들과 ‘일족즉발’ 대치전을 벌였다. 최민수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 연출 곽영범/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고도 자신보다 가족들 걱정을 먼저 하는 우리 시대 아버지 김두수 역을 맡아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방송국 기자 두수(최민수)가 폭력 조직원들과 경찰들이 대거 출동한 병원 장례식장에 등장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사진제공=로고스 필름] 무엇보다 오는 8일 ‘해피엔딩’ 6회 방송을 통해 공개될 이 장면에서는 ‘열혈 기자’다운 생생함이 전해지는 김두수의 리얼한 모습이 담겨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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