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지성이면 감천' 최종회를 앞두고 배우 최수린이 종영 소감을 전하며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찍은 단체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은 오늘 11월 1일(금) 135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최수린은 극중 동욱(임윤호 분)의 친모 사라킴으로 등장해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매력으로 '지성이면 감천' 인기 상승세에 일조했다.
[사진제공=CTL엔터테인먼트]
특히 사라킴은 극 후반부 최진사(이기영 분)와의 닭살 애정 행각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라킴으로 열연한 최수린은 “이미 화제의 드라마인 '지성이면 감천' 중후반부 합류하게 돼 걱정반 기대 반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정혜선 선생님을 비롯해 이기영, 길용우, 양금석 등 선배님들과 아들 임윤호군과 며느리 하연주양 등 후배 연기자들의 도움으로 행복한 촬영을 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회까지 애정을 갖고 시청해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수린은 “계속해서 '사랑해서 남주나'도 많은 애정과 관심 가져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수린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재벌가 사모님인 이혜신(유지인 역)의 비서 겸 집사 신수정 역으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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