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최수린이 후배 임윤호, 하연주와 다정하게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최수린은 KBS 1TV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연출 김명욱)에 극중 동욱(임윤호 분)의 모친이자 할리우드의 큰손 사라킴으로 최근 합류해 톡톡 튀는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CTL엔터테인먼트]
사진 속 최수린은 각각 극중 아들 동욱 역할을 맡은 임윤호, 동욱의 여자친구이자 예비며느리 한기은 역의 하연주와 함께 다정하게 웃고 있다. 극중 동욱은 어린 시절 자신을 버렸다는 생각에 뒤늦게 자신을 찾아온 친엄마에게 차갑기만 하다. 기은 역시 동욱을 사이에 두고 사라킴과는 사사건건 부딪히며 대립각을 보여주고 있다.
최수린은 "윤호씨와 연주씨 모두 정말 훌륭한 후배 연기자들"이라며 "앞으로 '지성이면 감천'에서 동욱과 기은, 그리고 사라킴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최수린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도 캐스팅 돼 현재 바쁜 촬영 일정을 소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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