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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쇼크, 이게 끝이 아니다 & 베트남 영아, 동민이의 죽음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서민들의 안방에 난방비 폭탄이 떨어졌다. 적게는 전 달 대비 두 배에서 많게는 4배까지 오른 난방비 고지서를 받아 든 서민들은 울상이다. 취재진이 만난 한 자영업자는 “지난 두 달 가스요금이 2천만 원 나왔다”며 폐업을 고민하고 있었고, 가스요금 직격탄을 맞은 시장 상인들도 고통을 호소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강원도 평창에서 만난 주민들은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주민회관에 모여 있었다. “폭탄도 보통 맞은 게 아니에요. 엄청나게 맞은 거죠”라며 수십만 원이나 나온 난방비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 막막함을 드러냈다. 그렇다면 난방비가 갑자기 이렇게 폭등한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에선 지난 정부의 정책 실패도 주요한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는데…. TV조선 ...  
베트남에서 온 어부의 아내 '부이 티 타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옹지공기 모여 있는 서해바다의 작은 섬들, 육로를 통해 갈 수 있는 가장 마지막 섬 영흥도. 그곳에 살고 있는 올해 한국생활 5년 차 부이 티 타어. 바다 내음 짙은 이곳에서 어부의 아내로 살아가는 그녀의 일상을 따라 나선다 수십 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서해. 경기도 안산시의 끄트머리, 섬 사이사이에 놓인 다리를 따라 쭉 달리다 보면 맨 마지막에 닿게 되는 작은 섬 영흥도. 바다 짠 내음 짙은 이곳에는 올해로 한국생활 5년 차가 된 부이 티 타어 씨와 그녀의 가족들이 살고 있다. 베트남 북부 도시 하이퐁이 고향인 그녀는 스물 둘 꽃다운 나이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 한국 땅을 밟게 되었다. 금이야 옥이야 부모님 슬하에서 자란 스물두...  
런닝맨, 마카오에 이어 베트남에서도 ‘인기폭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아시아 레이스 특집 2탄으로, 베트남에서 더욱더 재미있는 볼거리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마카오에서 일정을 끝낸 후 베트남으로 떠난 전 출연자들은 피곤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하며 새로운 레이스 시작을 알렸으며, 베트남에서도 런닝맨 열풍으로 가는 곳마다 거리가 마비되는 진풍경을 보이는 등 대표 한류 콘텐츠 런닝맨의 인기를 입증하였다. [사진제공=SBS] 하노이 대표 시장 거리에서는 베트남에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각양각색의 상품들을 팔고 있는 상인들과 게임을 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상인들 역시 런닝맨 멤버들을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게임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엠블랙 지오, 한 여자 위해 요리사 변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엠블랙 지오가 다양한 요리 기술을 뽐내며 본격적인 쉐프 도전에 나선다. KBS Joy 채널의 육아체험 프로그램 <엠블랙의 헬로 베이비> 11회에서는 아기 다영이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 엠블랙과 베이비 3인방의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제공=KBS N] 올해 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배우겠다”라며 호언장담했던 지오. 지오는 그 말을 지키기 위해 다영이만을 위한 특별한 베트남 요리를 준비한다. 지오는 채 썰기, 볶기 등 기초적인 요리는 물론 프라이팬 뒤집기, 요리하며 춤추기 등 현란한 기술을 구사하며 요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하지만 정작 완성된 요리를 시식한 미르가 먹던 국수가락을 뿜어내는...  
로맨스타운 베트남 원정식모 '뚜 자르 린' 김예원 연기비결은?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김예원이 출연중인 KBS2 <로맨스타운>에서 베트남 원정식모 ‘뚜 자르 린(이하 뚜)’을 리얼하게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어눌한 말투와 천연덕스러운 행동으로 첫 방송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김예원은 4회(19일 방송)에서 ‘육종마늘’ 식모들의 말싸움을 말리던 중 식모들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계속 싸우자 베트남어로 화를 내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정말 짜증난 듯한 리얼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베트남어를 구사한 김예원의 연기에 “진짜 베트남 사람인 줄 알았다.”, “평상시 말투도 웃겼는데 오늘 대박이다.”, “대사는 짧았지만 표정이 압권!“, ”버럭뚜, 로타미존(로맨스타운 미친존재감) 등극" 등 시청자들의 다양한 호평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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