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아시아 레이스 특집 2탄으로, 베트남에서 더욱더 재미있는 볼거리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마카오에서 일정을 끝낸 후 베트남으로 떠난 전 출연자들은 피곤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하며 새로운 레이스 시작을 알렸으며, 베트남에서도 런닝맨 열풍으로 가는 곳마다 거리가 마비되는 진풍경을 보이는 등 대표 한류 콘텐츠 런닝맨의 인기를 입증하였다.


하노이 대표 시장 거리에서는 베트남에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각양각색의 상품들을 팔고 있는 상인들과 게임을 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상인들 역시 런닝맨 멤버들을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게임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아시아의 3대 음식으로 손꼽히는 베트남 음식을 '딜리셔스 베트남'이라는 컨셉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과 함께 먹거리들을 소개할 예정이며, 모든 런닝맨 출연자들은 힘든 미션 끝에 먹게 된 베트남 음식 맛에 반해 "역시 3대 음식으로 꼽힐만하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게스트로 출연한 이동욱과 한혜진은 예능인보다 더욱 예능인다운 모습으로 본격적인 이름표 제거 레이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실망하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제작진의 귀띔에 이어, 런닝맨 멤버들 모두 게스트들의 놀라운 게임 적응 능력을 당해내지 못할 정도였다는 후문.

다양한 볼거리로 눈을 즐겁게 해줄 아시아 레이스 특집 제2탄은 24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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