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9월 극장가는 <본레거시>, <나이트폴>, <테이큰2> 등 강하고 화끈한 오빠들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인공 교체로 더욱 더 강력해져서 돌아온 <본레거시>의 제레미 레너, 천만배우 임달화와 중국의 국민배우 장가휘가 선보이는 정통 하드보일드 <나이트폴>, 다시 돌아온 무적 영웅 <테이큰2>의 리암 니슨가 화제의 주인공들이다.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본 레거시>, <나이트폴>, <테이큰2>는 지금껏 보지 못한 화끈한 액션과 스크린 가득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거친 사내들의 땀내나는 열연으로 여성관객들에게 진정한 남성미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346166ad07d5f50c8a6e74f8f14d9336.jpg

[사진제공=(주)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한 단계 진화한 액션을 예고하며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바이블로 등극한 ‘본’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본 레거시>는 <어벤져스>를 통해 헐리웃 최고의 대세남으로 떠오른 제레미 레너가 ‘제임스 본’을 능가하는 최정예 특수 요원으로 변신하여 더욱 더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본 레거시>는 지난 ‘본 시리즈’전편의 각본을 맡아온 토니 길로이가 메가폰을 잡아 미국, 캐나다, 필리핀, 그리고 한국을 넘나들며 한창 더 거대해진 음모와 더 거칠어진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본 슈프리머시>,<본 얼티메이텀>등 내노라 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액션 디렉터로 활동해온 댄브레들리가 ‘본’특유의 리얼한 액션을 더 강렬하고 더 스피드하게 완성시키며 오는 9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도둑들>로 외국배우 최초 천만배우에 등극한 인기절정의 임달화가 주연한 하드보일드 스릴러 <나이트폴>은 국내 여성관객들을 매혹시킨 임달화의 매력이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어 흥행에 있어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이트폴>은 홍콩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제 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공개되어 국내 팬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얻은 기대작이다. 특히 임달화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 장가휘의 불꽃 튀는 대결로 홍콩판 ‘추격자’라 불릴 만큼 연쇄살인마와 그를 쫓는 형사의 숨막히는 대결이 압권이다.

마지막으로  돌아온 무적 카리스마 리암 니슨의 <테이큰2>는 전편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1편에 이어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등 주요 출연진들이 그대로 출연하며, 1편에서는 딸이 납치된 후 아버지(리암 니슨)가 딸(매기 그레이스)을 구하는 내용을 그렸다면, 2편에서는 아내(팜케 얀센)와 딸이 모두 납치되는 박진감 넘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테이큰2>는 오는 추석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전편에 이어 흥행돌풍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9월. 상남자들의 땀내나는 스크린 점령이 예고되는 가운데 한국 관객들의 여심은 과연 어떤 배우의 손을 들어줄 것인지 이들 영화들을 골라보는 재미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8월 뜨거운 여름시장의 끝과 함께 9월 극장가에 오랜만의 정통 홍콩 하드보일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나이트폴>은 오는 9월 20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월 개봉작, 본레거시-나이트폴-테이큰2 스크린 점령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9월 극장가는 <본레거시>, <나이트폴>, <테이큰2> 등 강하고 화끈한 오빠들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인공 교체로 더욱 더 강력해져서 돌아온 <본레거시>의 제레미 레너, 천만배우 임달화와 중국의 국민배우 장가휘가 선보이는 정통 하드보일드 <나이트폴>, 다시 돌아온 무적 영웅 <테이큰2>의 리암 니슨가 화제의 주인공들이다.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본 레거시>, <나이트폴>, <테이큰2>는 지금껏 보지 못한 화끈한 액션과 스크린 가득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거친 사내들의 땀내나는 열연으로 여성관객들에게 진정한 남성미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주)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한 단계 진화한 액션을 예고하며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바이블로 등...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