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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6일(월) 저녁 첫 선을 보인「불굴의 며느리」가 시청률 12.0%(닐슨 미디어 수도권 기준/ 전국 기준 10.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당당히 MBC 일일극의 부활을 예고했다. 이 날 첫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인 강부자, 김보연, 신애라, 임예진 등 '안방극장의 대표 아줌마'들이 종갓집 만월당의 여인들로 등장, 빠른 전개와 흥미진진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단숨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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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며느리, 6일 첫방송 시청률 10.6% 기록하며 순항 예고    자료제공=MBC 

 

「불굴의 며느리」는 300년 된 종가 만월당에서 2011년 현재를 살아가는 종부들과 그의 사람들이 펼쳐가는 현실감 있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날 방송에서 만월당의 정신적 지주인 11대 종부 강부자의 뚝심 있는 연기와 삶의 연륜이 묻어나는 독백은 대한민국 모든 며느리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하루도 편할 날 없는 만월당을 묵묵히 지키는 12대 종부 김보연과 아들을 낳지 못하나 밝고 씩씩한 13대 종부 신애라의 능청스러운 아줌마 연기가 돋보였다.

 

방송 이후 드라마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색다르고 경쾌한 드라마가 될 것 같다(hye****)", "굳세어라 금순아 이후에 대박 드라마 나왔다(hej**)",
"대박 예감! 등장인물들이 정말 신선하다(mok***님)" 등 첫 방송 이후 호평이 이어졌다. 인터넷 개인 카페나 블로그,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나타난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오랜만에 일일드라마 보는 재미에 빠졌다는 등 긍정적인 평가들이 주를 이뤘다.

 

7일 저녁 방송될 2회 방송분에서는 가족들 몰래 모텔에서 청소 알바일을 하던 영심(신애라 분)이 불륜을 저지르는 남편 홍구(윤다훈)와 맞닥뜨리는 장면이 그려진다.


2010년 일일극「황금물고기」의 연출을 맡았던 오현창 PD와「열아홉 순정」의 구현숙 작가가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는‘불굴의 며느리’, 일일극 답지 않게 속도감 있는 전개와 개성 만점 캐릭터, 맛깔스러운 이야기들이 어우러져 모처럼 안방극장을 즐겁게 만들어줄 '진짜 가족 드라마'로 대한민국 주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나갈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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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6일(월) 저녁 첫 선을 보인「불굴의 며느리」가 시청률 12.0%(닐슨 미디어 수도권 기준/ 전국 기준 10.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당당히 MBC 일일극의 부활을 예고했다. 이 날 첫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인 강부자, 김보연, 신애라, 임예진 등 '안방극장의 대표 아줌마'들이 종갓집 만월당의 여인들로 등장, 빠른 전개와 흥미진진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단숨에 모았다. 불굴의 며느리, 6일 첫방송 시청률 10.6% 기록하며 순항 예고 자료제공=MBC 「불굴의 며느리」는 300년 된 종가 만월당에서 2011년 현재를 살아가는 종부들과 그의 사람들이 펼쳐가는 현실감 있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날 방송에서 만월당의 정신적 지주인 11대 종부 강부자의 뚝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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