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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김준호, 김원효가 진행하고 있는 KBS <퀴즈쇼 사총사>에 용감한 녀석들로 인기몰이 중인 정태호, 신보라, 박성광, 양선일이 출연해 상금 3천만 원에 도전했다.

MC 김원효는 ‘용감한 녀석들’팀에게 “행사 수입을 철저히 1/4로 나눈다고 들었다”고 하자, 박성광은 “그래서 양선일이 가장 큰 혜택을 보고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양선일은 “얼마 전에 나 빼고 셋이 CF를 찍어 의기소침했는데, 정산 때 보니 나한테도 들어왔더라”며 “마음이 다 풀렸다”고 말을 이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태호는 MC 김준호에게 “꺾기도 팀은 수입 분배 어떻게 하냐”고 물었는데, 김준호는 “꺾기도 팀은 철저하게 서열 순으로 수입을 나눈다”면서 “애들한테는 거마비 정도만 지급한다”고 농담을 건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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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제작진에 따르면 이 날 정태호는 “요즘 나보다 이 친구가 더 바쁘다”면서 <정여사>코너에 함께 출연 중인 애완인형 브라우니를 데리고 왔다. MC 김준호가 “어떤 행사들을 다니냐”고 묻자 정태호는 “안 간 데가 없다. 심지어 뮤직뱅크까지 출연했다”면서 “너무 끌려다녀서 발바닥이 까매졌다”고 안타워했다.

김준호는 “내가 낸시랭의 코코샤넬과 소개팅을 주선하겠다고 했는데, 성사됐냐”고 묻자 정태호는 “워낙 바쁜 친구라 결혼이 가능할지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옆에서 듣고 있던 박성광은 “정신 이상한 거 아니야? 얘 그냥 솜 덩어리일 뿐이야!” 라며 브라우니를 뭉개버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보라 역시 “사람들이 ‘보라언니다!’라고 소리 질러 호응했는데, 알고 보니 내 뒤에 ‘브라우니’가 있었다”며 굴욕담을 밝혀 브라우니가 개콘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브라우니와 함께한 <퀴즈쇼 사총사>는 21일 오전 8시 1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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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브라우니는 솜덩이” 브라우니에 막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김준호, 김원효가 진행하고 있는 KBS <퀴즈쇼 사총사>에 용감한 녀석들로 인기몰이 중인 정태호, 신보라, 박성광, 양선일이 출연해 상금 3천만 원에 도전했다. MC 김원효는 ‘용감한 녀석들’팀에게 “행사 수입을 철저히 1/4로 나눈다고 들었다”고 하자, 박성광은 “그래서 양선일이 가장 큰 혜택을 보고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양선일은 “얼마 전에 나 빼고 셋이 CF를 찍어 의기소침했는데, 정산 때 보니 나한테도 들어왔더라”며 “마음이 다 풀렸다”고 말을 이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태호는 MC 김준호에게 “꺾기도 팀은 수입 분배 어떻게 하냐”고 물었는데, 김준호는 “꺾기도 팀은 철저하게 서열 순으로 수입을 나눈다”면서 “애들한테는 거마비 정도만 지급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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