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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컵, 쟁반, 풍선 등 친근한 생활 속 물건을 이용한 10개의 게임에 일반인 도전자가 도전해 매 단계마다 60초안에 성공하면 최고상금 2천만원을 획득하는 형식으로새롭게 시작된 MBC 대국민 게임쇼 <사소한 도전, 60초>의 도전자 중 62세라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용기있게 도전한 권만순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도전자, 권만순씨(62세)는 60이 넘은 나이에 평생 한이 되었던 공부를 시작해 3년 만에 대입 검정고시까지 패스! 현재 대학입시까지 준비하고 있는 만학도이다.
내년에는 수능을 치루고 대학에서 공부 후, 멋진 시인이 되겠다는 꿈을 가진 권만순씨는 대학등록금만큼은 자녀들의 힘을 빌리지 않고 내 힘으로 마련하고 싶다며 <사소한 도전, 60초>에 도전장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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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도전 60초, 60대 만학도 할머니의 '위대한 도전'        자료제공=MBC 

 

권만순씨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한단계 한단계 신중히 게임에 임하며 의외의 결과를 보여줬고, 한차례 위기가 있었으나 계속되는 선전으로 제작진과 객석을 놀라게 했다.
특히, 함께 서포터로 참여한 정은표씨는 권만순씨를 도와 위기때 도움을 주기도 하였고, 62세의 나이에 젊은이 못지않는 열정을 보여준 권만순씨에게 시종일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번 도전을 통해 보여준 권만순씨는 <사소한 도전, 60초>가 남녀노소 누구나 용기만 있다면 도전할 수 있는 대국민게임쇼라는 것을 입증해 주었다.

 

이 날 녹화에는, 만학도 권만순씨외에도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학생을 위해 도전한  담임선생님, 고 3수험생들에게 용기를 주는 본보기가 되고자 도전한 괴짜 수학강사가 최고상금 2천만원을 향해 치열한 도전을 펼쳤고, 유혜정, 정은표, 강다솜 아나운서가 연예인 서포터스로 도전자들과 함께 했다.

 

‘연필 공기’, ‘10개의 바늘귀’, ‘코끼리 행진’, ‘내귀에 캔디’, ‘날아라, 고무신’ 등  첫 회보다 더욱 더 사소하지만 신선하고 재미있는 게임들로 일요일 오전을 책임질 MBC <사소한 도전, 60초>, 만학도 권만순씨의 도전은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과연 2천만원의 행운의 주인공은 탄생할 지, 그 결과는 오는 6월 19일 일요일 오전 9시 25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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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도전 60초, 60대 만학도 할머니의 '위대한 도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컵, 쟁반, 풍선 등 친근한 생활 속 물건을 이용한 10개의 게임에 일반인 도전자가 도전해 매 단계마다 60초안에 성공하면 최고상금 2천만원을 획득하는 형식으로새롭게 시작된 MBC 대국민 게임쇼 <사소한 도전, 60초>의 도전자 중 62세라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용기있게 도전한 권만순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도전자, 권만순씨(62세)는 60이 넘은 나이에 평생 한이 되었던 공부를 시작해 3년 만에 대입 검정고시까지 패스! 현재 대학입시까지 준비하고 있는 만학도이다. 내년에는 수능을 치루고 대학에서 공부 후, 멋진 시인이 되겠다는 꿈을 가진 권만순씨는 대학등록금만큼은 자녀들의 힘을 빌리지 않고 내 힘으로 마련하고 싶다며 <사소한 도전, 60초>에 도전장을 던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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