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May-26
일본 아이돌 사타 안다기 ‘한국 상륙기’2012.05.26 07:50:34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일본 꽃미남 아이돌 그룹 사타 안다기의 좌충우돌 한국 상륙기가 펼쳐진다.
오늘 26일 방송되는 KBS Prime 채널의 리얼 SNS 다큐멘터리 <남희석의 52+>에선 최근 한국 진출을 선언, 음악 프로그램 데뷔 신고식을 치른 ‘사타 안다기’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사진제공=KBS N]
사타 안다기는 야마타 신타로, 모리 코헤이, 마츠오카 타구야로 구성된 일본 3인조 꽃미남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 2010년 일본 후지TV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으며 리더인 야마다 신타로는 인기 배우 오구리 슌의 처남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선 사타 안다기의 한국 첫 데뷔 무대를 위한 준비와 노력 등이 최초로 소개된다. 특히 지난 12일 한국 첫 데뷔 무대에서 댄스곡 ‘질주’를 부르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얘네들이 누군지 궁금해서 검색해본 것이겠지만 기쁘다”라며 한국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여지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국 문화 체험을 위해 명동 거리로 나온 사타 안다기 멤버들의 거리 데이트, 한국 음식 체험 등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일본 꽃미남 아이돌 사타 안다기의 좌충우돌 한국 상륙 에피소드는 오늘 26일 토요일 오후 4시에 KBS Prime <남희석의 5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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