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생명과 자연을 주제로 (사)한국문인협회 원주지회(회장 이무권)가 주최하고 있는 <치악산생명문학제>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으며 공모한 제1회 생명문학상 공모전에서 다음과 같이 수상자가 결정 됐다.

원주문인협회에 따르면 수상자로는 차상에 차진화(원주시 판부면), 차하에 방화선( 경북 포항시 북구), 이정빈(원주시 중앙동)이 선정됐다.

원주문인협회 치악산생명문학축제 위원회에서는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고 장원이 없는 차상과 차하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각 30만원, 20만원씩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22일 (토) 오전 10시 호텔 인터불고에서 제10회 치악산 생명문학제 개회식 때 함께 진행된다.

원주문인협회 관계자는 “문학을 통한 생명과 자연에 대한 관심 제고와 더불어 문학에 뜻이 있는 개성 있는 신인 발굴을 위하여 작품을 공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생명문학상 공모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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