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성훈이 한류행보에 한걸음 다가가며 도쿄팬미팅을 개최한다.
성훈은 오는 27일(목) 일본 도쿄 청년관에서 ‘SUNG HOON JAPAN’ 창단 겸 팬미팅을 개최해 일본 팬들과 만나는 것.
최근 일본내 한국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기업인 이민호, 이준기가 소속된 IMX(인터렉트미디어믹스)와 손잡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선 성훈은 공식팬클럽 ‘SUNG HOON JAPAN’ 창단을 통해 일본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을 예고했다.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좋은 작품을 통해 일본팬들의 응원에 감사한 마음이며 성훈 또한 이번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매우 설레어 있으며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많은 것을 준비하였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성훈은 지난(23일) 밤 종영한 SBS 드라마 “열애”를 이을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제공=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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