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입니다.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TV/연예뉴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사람들의 사연을 모집하여 노래를 만들어 나가는 밴드가 있어서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국내 최초의 소셜 네트워크 밴드인 요즘밴드. 요즘밴드는 다음의 SNS 서비스 요즘(YOZM)을 통해 사람들의 사연을 모집, 이를 노래로 만들어서 온라인에 공유하는 신개념 밴드다.

86581696ffc8964c34ad26846c613e5e.jpg

[사진제공=KBS N]


이들이 KBS Prime 채널의 SNS 리얼 다큐멘터리 <남희석의 52+>에 전격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온라인에서 다운로드 수천 건 이상을 기록하며 입소문을 탔던 요즘밴드의 대표곡 ‘반지’와 ‘버스 정류장’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특히 ‘버스 정류장’은 밴드 멤버인 배주환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노래로 만든 것으로, 당시 일반 대학생이었던 배씨는 이후 밴드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요즘밴드의 리더 박승순은 “누구나 음악을 만들 수 있는, 혹은 음악을 만들 줄 몰라도 자신의 사연을 가지고도 충분히 음악 만드는데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 라며 포부를 밝힌다.

이날 방송에는 이 밖에도 농부계의 마이다스의 손 임종기, 라이브 가수 남궁유진, 그리고 신개념 한국 종합 매거진 ‘락킹코리아’ 의 선지훈이 출연한다.

<남희석의 52+> 5회는 오는 22일 목요일 밤 11시, 다큐 교양 채널 KBS Prime에서 방송된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 최초의 SNS 밴드 ‘요즘 밴드’ 화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사람들의 사연을 모집하여 노래를 만들어 나가는 밴드가 있어서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국내 최초의 소셜 네트워크 밴드인 요즘밴드. 요즘밴드는 다음의 SNS 서비스 요즘(YOZM)을 통해 사람들의 사연을 모집, 이를 노래로 만들어서 온라인에 공유하는 신개념 밴드다. [사진제공=KBS N] 이들이 KBS Prime 채널의 SNS 리얼 다큐멘터리 <남희석의 52+>에 전격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온라인에서 다운로드 수천 건 이상을 기록하며 입소문을 탔던 요즘밴드의 대표곡 ‘반지’와 ‘버스 정류장’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특히 ‘버스 정류장’은 밴드 멤버인 배주환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노래로 만든 것으로, 당시 일반 대학생이었던 배씨는 이후 밴드에...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