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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베이비 페이스, 청순 글래머 등 배우 신민아를 수식하는 수많은 수식어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양면성이다. 그동안 작품을 통해 어린 아이 같은 순수함과 때론 성숙한 여인이 주는 섹시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신민아가 최근 ‘얼루어 코리아’의 뷰티 화보를 통해 청순과 관능을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양면적 매력을 발산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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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앤엔터테인먼트]


이번에 공개된 뷰티 화보의 주제는 순수•사랑•관능이라는 3가지 주제를 3가지 색의 메이크업으로 해석하는 것. 3가지 콘셉트을 극명하게 대비시키면서도, 서로 어울리는 조화를 끌어내는 게 이번 커버의 목표이기도 했다. 그런 점에서 양면적 매력을 지닌 신민아가 이번 커버 모델로 적격이었다는 후문.

첫 번째 주제인 ‘순수’는 퍼플 입술로 표현됐다. 신민아는 순백의 드레스와 선명하게 대비되는 보라색 입술로 신비하면서도 오묘한 끌림을 자아내는 극강의 순수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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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사랑, 관능의 화보 컷에서도 메이크업에 따라 다양한 표정, 능숙한 포즈로 촬영을 주도하며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선보인 신민아는 스태프들로부터 "세 가지 모습의 신민아가 각각 다른 여자처럼 느껴진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신민아의 세가지 매력을 3종 커버에 담아낸 ‘얼루어 코리아’ 는 창간 1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인 커버 모델을 내세워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신민아는 처음으로 ‘얼루어 코리아’ 표지를 장식한 한국인 모델이 됐다. 신민아의 더 많은 뷰티 화보는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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