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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채널A 수목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지창욱, 왕지혜 커플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며 이들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가 따뜻하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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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터치스카이]


가락시장 큰손 구 광으로 부터 야채행상용 트럭을 몰수당한 태양은 그동안 함께 했던 총각들도 집으로 돌려보낸 채 홀로 남게된다. 꿈도, 친구도 잃은 채 좌절한 태양은 홀로 남아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바로 그때.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가온이 태양을 뒤쪽에서 품어 따뜻하게 안아준다.
“울어도 되요. 나하고 있을 땐…” 가온의 진심어린 말 한마디에 위로를 받으며 가온의 품 안에서 태양은 비로소 웃음을 되찾게 되는데…

잠시 후, 비어있는 경비실 사무실로 들어가 함께 난로에 몸은 녹이던 태양은 갑자기 손으로 웃고 있는 가온의 얼굴을 감싼다.

“난로가 따뜻해 봤자 태양만 할까! 난로를 줄까요? 이 손을 줄까요?”라며 닭살 애정멘트를 전하는 태양. 가온은 당연히 ‘손’이라고 응답하며 경비실 안을 온통 ‘난로손’ 사랑의 열기로 가득 채운다.

시간이 지나면서 야채와 과일이 탐스럽게 익어가듯, 태양과 가온의 사랑도 점점 무르익어간다. 총각네 야채가게 공식 야채커플 한태양과 목가온. 이 싱그럽고 풋풋한 커플의 사랑이야기가 점점더 궁금해 지고 있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채널A(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를 통해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고 있으며, 젊음의 생생한 열기로 시린 겨울 TV 앞에 앉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덥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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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를 줄까요? 이손을 줄까요?” 지창욱 닭살멘트 화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채널A 수목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지창욱, 왕지혜 커플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며 이들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가 따뜻하게 다가왔다. [사진제공=터치스카이] 가락시장 큰손 구 광으로 부터 야채행상용 트럭을 몰수당한 태양은 그동안 함께 했던 총각들도 집으로 돌려보낸 채 홀로 남게된다. 꿈도, 친구도 잃은 채 좌절한 태양은 홀로 남아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바로 그때.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가온이 태양을 뒤쪽에서 품어 따뜻하게 안아준다. “울어도 되요. 나하고 있을 땐…” 가온의 진심어린 말 한마디에 위로를 받으며 가온의 품 안에서 태양은 비로소 웃음을 되찾게 되는데… 잠시 후, 비어있는 경비실 사무실로 들어가 함께 난로에 몸은 녹이던 태양은 갑자기 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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