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 손창민의 ‘캐주얼 신사 패션’이 화제다.
극 중 40대 노총각 호텔대표로 출연중인 손창민은, 극중 패션을 통해 깔끔함과 젊은 감각을 동시에 선보이며 중년 남성의 패션 리더로 떠오른 것.
계절감이 돋보이는 컬러 선택은 물론,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손창민은 방송 초반, 베이직한 정장에 컬러풀한 넥타이를 매치해 젊은 감각을 드러냈다.
이어 최근 방송분에서는 가벼운 소재의 재킷에 노타이 셔츠, 행거치프를 매치하는 '세미정장 패션' 을 선보이며 연이은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손창민의 스타일리스트 류은희 실장은 “이번 손창민씨의 극중 패션은 캐주얼한 세미정장 스타일입니다. 극 초반에는 오렌지, 퍼플 등 원색 계열의 넥타이를 활용했다면 최근에는 계절의 변화에 맞춰 가벼운 소재와 컬러감, 포인트 액세서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손창민의 극중 패션은 중년 남성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으며 일명 '손창민 패션' '손창민 행거치프 패션' '손창민 세미패션'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기분좋은날>은 토, 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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