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의 최진혁과 송인화가 훈훈남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생토노레 사장 최원일로 분한 최진혁과 그를 형이라고 부르며 따르는 배다른 여동생 최원이 역할을 맡아 안방극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송인화가 훈훈한 남매모습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극 중 남매로 나오는 최진혁과 송인화는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지만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허당인 ‘순정남’ 최원일(최진혁 분)과 그에게 용돈을 얻기 위해 성심성의껏 연애코치와 스파이(?)짓을 해주는 여동생 최원이(송인화 분)의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186cm가 넘는 모델포스의 조각미남 최진혁의 빛나는 외모는 물론 극 중 보이쉬한 모습과는 달리 170cm의 늘씬한 반전몸매와 귀여운 외모를 지닌 송인화가 주목을 받으면서, 두 남매의 비주얼이 다시 한 번 눈길을 모으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현장 관계자는 “극중 우애 깊은 남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최진혁과 송인화는 평소에도 환상의 호흡을 발휘하며 촬영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특히 신인 답지 않은 감초연기를 펼치고 있는 송인화는 캐릭터와 비슷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다”라고 현장분위기를 전하며 “이번 주 방송에서는 극중 남매간의 끈끈한 우애로 안방극장에 찡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고승지(이동해 분)와 판다양(윤승아 분)이 드디어 키스를 하며 본격 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가운데 고승지가 과연 일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지켜나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오는 22일(토) 저녁 7시 30분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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