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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송종호, 호젓한 별장에서 ‘하룻밤 동침’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최지우와 송종호가 호젓한 별장에서 하룻밤을 보낼 예정이다. 18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17회에서 복녀(최지우)는 도형(송종호)과 함께 지방에 있는 어느 별장으로 찾아간다. 그곳은 복녀의 고향 집이었던 곳인데 오랜 세월이 지나 별장으로 바뀌었다. 이에 앞서 16회에서 도형은 복녀에게 청혼을 했고 이를 승낙한 복녀는 “아버지께 인사를 드리러 가자”며 고향의 부친 묘소를 참배하자고 제의했다. [사진제공=SBS] 17회에서는 별장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펼쳐질 예정이다. ‘적과의 동침’이 될지, ‘최후의 만찬’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는 후반부 스토리의 팽팽한 긴장감이 ...  
천명 송종호, 강별과 혼인으로 행복한 결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2 드라마 <천명>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송종호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천명>은 인종독살음모에 휘말린 도망자가 불치병 딸을 살리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작품이며 6월 27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극중 의금부 도사 ‘이정환’으로, 주인공을 쫓는 추적자이자 조선 최고의 수사관 역을 맡았던 송종호는 주인공의 적군에서 아군까지 폭넓은 역할을 소화했다.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또한 수사에 있어서는 날카로운 반면, 가끔씩 무심하면서도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옴므파탈’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에 차조남(차가운 조선 남자)이라 불리던 그는 ‘빨래터 로맨스’와 ‘분첩 로맨스’에 이어 최근 ‘술잔 로맨스’를 선보이며 조선판 로맨티스트로 거듭나기도 했다...  
천명, 파직당한 송종호 ‘분노 수사’ 돌입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2 드라마 <천명>의 송종호(이정환 역)가 파직 당해 의금부도사 옷을 벗었다. 드디어 헛다리 수사를 종결해 시청자들을 안심시키자마자 이번엔 의금부도사 자리에서 파직당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든 것. 김윤성(곤오 역)을 첩자로 의심하기 시작한 송종호는 그가 이동욱(최원 역)을 죽일 것이라 확신하고 전옥서로 이송되는 이동욱을 따라간다. 역시나 홍역귀의 예상이 적중, 김윤성이 이동욱을 살해하려는 현장을 목격하고 그는 이동욱을 살려 보냈다.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이후 5월 29일 방송된 11회에서 송종호는 일부러 대역죄인을 놓친 사람이 되었다. “대역죄인을 놓친다는 게 말이 되냐고!”라며 화내는 의금부지사에게 김윤성은 “홍역귀 나으리께서 뭔 맘을 먹고 그...  
송종호 헛다리 수사 종결, 홍역귀 진가 발휘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송종호가 드디어 헛다리 수사를 종결하고 진범을 찾기 시작했다. 극중 ‘홍역귀’라는 별명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헛다리 수사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그가 진범을 잡기위한 수사를 시작한 것KBS2 드라마 <천명> 10회에서 송종호(이정환 역)는 이동욱(최원 역)에게서 전국환(김치용 역)이 진범이라는 것과, 그의 손에는 칼침에 미끄러져 베인 상처가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이에 검험기록을 살펴보며 사건을 추측해보던 송종호는 순간 무언가가 떠오른듯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전국환을 찾아갔고, 손의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이끌어냈다.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그는 “민도생을 죽인자의 손에는 자상이 있겠다 싶더라구요. 송구하지만 제가 대감의 손을 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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