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슛돌이와 코칭스태프가 1박 2일 소원 성취 여행을 떠났다.
오는 7월 13일부터 방송되는 KBSN <날아라 슛돌이 시즌6> 11회에서는 SKK 축구교실과의 경기를 마치고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10명의 슛돌이와 코칭스태프(이정 감독, 이창민 코치, 신수지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진다.
슛돌이를 위해 제작진이 마련한 1박 2일 여행의 콘셉트는 바로 “소원을 말해봐” 코칭스태프가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 지니가 되어, 1박 2일의 여행 기간 동안 슛돌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준다.
코칭스태프는 여행 도중 불시에 “소녀시대 - 소원을 말해봐” 노래가 흘러나오면 10명의 슛돌이가 적은 소원 두루마리 중 하나를 선택해 바로 그 자리에서 소원을 해결해야 했다. 100% 리얼로 진행된 소원 찬스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등장해 소원풀이에 나선 코칭스태프(이정 감독, 이창민 코치, 신수지 매니저)를 진땀 흘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슛돌이의 1박 2일 소원 성취 여행 첫날 모습이 그려질 <날아라 슛돌이 시즌6> 11회는 7월 13일 (일) 오후 3시 30분 KBS W, 오후 5시 KBS Kids 채널에서, 7월 14일 (월) 밤 10시 KBS N sports, 7월 15일 (화) 오후 4시 KBS joy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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