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내 최초 한국(솔, 제니)+싱가포르(타샤, 페린) 합작 4인조 걸그룹 스카프(skarf)가 화려함으로 장악된 무대위에서 남다른 상큼함을 발산했다.
 
어제(6일) M,net에서 방송 된 ‘M countdown'에 출연한 스카프는 허니듀오(정엽+에코브릿지)의 최초 댄스곡 'Oh! Dance‘ 무대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매혹시킨 것.


이 날 무대에서 스카프는 지난 출연 때와는 조금 달라진 새로운 안무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 박력을 보이는가 하면 멤버 전원이 장신의 키에도 톡톡 튀는 상큼 발랄함으로 무장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가 절로 짓게 되는 깜찍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스카프의 한 관계자는 “스카프 멤버들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데뷔무대에 서는 것 같은 긴장감과 설레임이 느껴진다고 말할 만큼 초심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항상 새로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스카프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스카프 무대만 보면 엄마미소가 절로~”, “요즘 가요계에 보기 드문 컨셉이라 눈에 확 들어오는 듯!”, “스카프룩에 새로 바뀐 안무까지 열심인 모습이 보기 좋다!”, “데뷔 한달차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무대매너!”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카프는 빠른 비트와 일렉트로닉한 기계음, 짙은 메이크업이 아닌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의도의 기본에 충실한 심플한 스타일링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 라인, 그리고 포인트 안무인 ‘OK 댄스’로 신선함을 주고 있다는 호평일색. 

이어 직접 제작한 ‘스카프룩’으로 그룹의 특색을 더하고 지방을 순회하는 거리 홍보나 자체 제작한 이름표 티셔츠를 통해 깨알같은 홍보에도 열심인 스카프는 최근 데뷔 전서부터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한 훈훈한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We're Your SKARF'란 카피 문구를 내세우며 대중들에게 친근함으로 다가서고 있는 퓨어돌 ’스카프‘의 무대는 오늘(7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서는 물론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주말에 방송되는 음악방송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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