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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가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하면서 새로운 경쟁을 펼칠 34팀의 얼굴을 공개했다.

 

이번 듀엣 미션이 펼쳐질 ‘파이널 라운드’는 멘토스쿨로 가는 마지막 관문으로 두 팀이 한 조로 구성돼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 팀원 간의 조화를 이루면서 자신의 개성 또한 확실히 드러내야 하기 때문에 한층 까다로운 과제라 할 수 있는데……. 합격자 결정 방식 또한 그룹으로 한꺼번에 합격 여부를 가리던 이전과 달리, 무대 직후 한명 씩 이름이 호명되면 그 자리에서 멘토들의 거수로 선택하기 때문에 다수의 선택을 받은 참가자와 단 한명의 선택도 받지 못한 참가자들의 결과가 극명히 드러나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고조된다.

 

특히, 시즌2 파이널 라운드의 첫 회 방송에서는 오디션에 임한 21명 중 단 6명만이 멘토스쿨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져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음은 물론 멘토들의 선택이 매우 신중해 졌음을 여실히 드러나기도 했다. 뜨거워진 경쟁만큼 새로운 듀엣 미션 무대를 향한 멘토들의 기대 또한 남달랐는데, 위대한 캠프가 종료 되고 한 달 후 펼쳐진 파이널 라운드. 끊임없는 노력으로 실력은 물론 외모까지 일취월장해져서 등장한 참가자들 때문에 더욱 화제집중! 멘토 스쿨에 입학할 20팀이 포함돼 있는 34팀 합격자들의 얼굴을 공개한다.

 

벌써부터 연예인 못지않은 포스를 풍기는 34팀! 확실히 업그레이드 된 모습에 본격적인 무대 전, 등장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기 충분했는데~ 과연 이중 멘토 스쿨에 입학할 20팀은 누가 될 것인지?

 

‘파이널 라운드’에 입성한 34팀의 사진이 한꺼번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듀엣 미션을 치러야 하는 이번 과제에서 과연 어떤 팀끼리 한 조로 편성 돼 호흡 맞춘 무대를 선보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지난 주 예고편에 공개 되면서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듀엣 미션 화제의 커플들!

 

엄친자녀 커플, 에릭남&배수정. 에릭 남의 경우 단 한 번의 혹평 없이 ‘파이널 라운드’ 에 입성한 전력으로 이번 미션에 대한 기대치가 한껏 높아져 있는 상황! 배수정 또한 탄탄대로를 걸어 왔지만 캠프에 입성하자마자 탈락했다가 멘토 부활제로 구사일생한 위기를 겪은 직후라 듀엣미션에 대한 각오가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떠오르는 커플, 구자명&애슐리 윤. 이들은 조 편성 과정에서 구자명이 애슐리에게 희망 커플로 러브콜을 보내면서 핑크빛 분위기가 감돌고 있는 조. 남자다운 매력의 구자명과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아담한 체구의 애슐리 윤이 잘 어울린다. 더구나 둘 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소유자인지라 어떤 노래를 부르게 될지 무대에 대한 관심도가 최고인 상황.

 

선남선녀의 만남, 정서경&샘 카터. 실제 연인의 느낌마저 풍겨 나올 정도로 가히 최강커플. 실력도 뒤지지 않아 둘 다 독특한 음색으로 멘토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샘 카터의 달콤한 보이스와 정서경의 저음 보이스가 어떤 조화를 이루게 될지 기대된다.

 

핑크빛 혼성 조들 사이에서 남성미로 무장한 남남커플, 홍동균&저스틴 김.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드러운 노래만 들려주던 ‘홍메이어’ 홍동균이 일렉 기타를 들어 새로운 퍼포먼스를 예고하는 가운데 우월한 비트박스와 R&B적인 보컬실력까지 겸비한 저스틴과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궁금하다. ‘파이널 라운드’ 미션에 부를 노래 또한 직접 편곡한 것으로 알려져 음악성에 대한 기대도 크다.

 

분위기 메이커조, 최정훈&푸니타. 몸매 최고, 끼 최고로 뽑히는 푸니타와 택배 아저씨만큼이나 반가운 보컬 최정훈의 특색 있는 만남! 장난기 가득한 이들은 다른 참가자들과도 최고의 친화력을 자랑하며 [위대한 탄생2]의 분위기 메이커 조로 꼽힌다. 서툰 한국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감정표현과 무대매너가 어떤 팀보다 앞서 있는데다 자기 색이 분명한 남녀 듀엣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동갑내기커플, 김경주&신예림. 동갑인데다 성별도 같아 새로운 경쟁 구도로 떠오르고 있는 김경주&신예림 커플. 마이크 하나에 가창력으로만 승부했던 지난 미션과 달리 이번엔 댄스를 가지고 돌아왔다. 이들에게 안성맞춤일 것 같은 소녀시대의 ‘Run Devil Run’ 을 눈빛부터 손짓 하나까지 완벽 마스터! 아이돌 걸 그룹 저리가랄 정도의 실력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무대를 연출해 다섯 멘토들의 넋을 완전히 빼놓았다는 후문. 당찬 소녀들의 거침없는 무대에 귀추가 주목된다.

 

멘토스쿨에 입성할 수 있는 참가자는 단, 20팀! 이번 오디션을 꼭 통과 해야만 한다! 듀엣 미션에서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한 달여의 피나는 노력을 마치고 돌아온 [위대한 탄생2]의 참가자들. 결전을 앞둔 이들의 대기실 풍경을 들여다봤다.

 

녹화 전 주의 사항을 한 마디도 놓치지 않기 위해 경청하고 있는 장이정은 건장한 형들 사이에서 앳된 모습이 돋보인다. 다른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고 있는 차여울은 지난 시즌에서 탈락을 경험한 터라 이번 무대에 누구보다 부담을 느끼고 있다. 영원한 아라레 신예림은  폭발적인 성량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지만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을 때만큼은 14살 소녀 모습이 역력하다.

 

어둠의 마성으로 명성이 자자한 전은진은 밝은 웃음이 낯설면서도 매우 잘 어울린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녹화 준비에 약간 잠이 덜 깬 모습이지만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센스가 돋보인다.

 

반면, 미소 득한 저스틴 김. 단연 여유로운 모습이다. 코를 잡고 무언가를 흉내 내는 배수정을 흥미로운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또 한명의 웃음기 가득한 참가자 정서경은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는 꾸미지 않은 모습이 더욱 매력적이다.

 

137팀의 참가자중 34팀만 남았다. 그리고 곧 20팀이 본격적인 멘토 스쿨에 돌입하게 된다. 아직도 탈락하게 될 참가자들은 14팀이나 남은 상황. 끊임없이 자신을 시험하여 마지막까지 오디션에 열정을 불태우는 참가자들, 그리고 이들을 조력할 멘토들의 모습은 어떻게 그려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개별 미션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파이널 라운드’ 듀엣 미션! 그 화려한 무대가 이번 주 금요일 밤 9시 55분 [위대한 탄생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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