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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 팀이 보름달처럼 환한 웃음과 함께 추석인사를 전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 2막의 시작과 함께 더욱 절절해진 로맨스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복수의 시작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치며 수목드라마 1위 왕좌에 우뚝 선 <공주의 남자> 팀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추석인사’를 보내온 것.

 

특히, ‘계유정난’을 기점으로 ‘유령커플’의 풋풋하면서도 싱그러웠던 모습을 볼 수 없어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컸던 가운데 사진 속 ‘다크 승유(박시후 분)’와 ‘강단 세령(문채원 분)’으로 분한 ‘유령커플’의 해말간 미소는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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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미디어&모스컴퍼니]

 

박시후는 “시청자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더운 여름을 무사히 잘 넘기며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모여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주의 남자>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전하는 한편, 문채원은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여러분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족, 친지들과 함께 예쁘게 송편도 빚고 보름달에 소원도 빌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며 추석인사를 전했다.

 

격변하는 상황 속에서 차분히 단계를 밟아가며 순수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스포커플(경혜-정종) 또한 다정한 부부의 모습으로 추석인사를 전한 가운데 홍수현은 “힘들고 어려웠던 일은 잠시 내려두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겁고 따뜻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혜공주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하는 한편, 이민우는 “정종 경혜 커플에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앞으로도 <공주의 남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추석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야망남’ 신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종호도 “즐거운 추석, 행복한 추석, 건강한 추석 -공주의 남자 신면”이라는 메시지로 추석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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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사극’ 계보에 또 하나의 획을 그으며 ‘독보적 수목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KBS <공주의 남자>는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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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팀, 시청자에게 깜짝 추석인사 전해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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