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의 MC 신동엽과 성시경이 국민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19금 마술을 펼친다.
JTBC ‘송년특집-매직 쇼쇼쇼’에 출연한 신동엽과 성시경은 ‘마녀사냥’을 패러디 한 ‘마술사냥’ 코너에서 최현우 마술사와 함께 19금 카드 마술을 진행했다.
[사진제공=JTBC]
제작진에 따르면 최현우는 신동엽, 성시경에게 무작위로 각각 카드 한 장씩 뽑게 한 뒤 서로 마주보며 뽑은 카드의 양 끝을 입으로 물게 했다. 카드 한 장을 사이에 두고 두 얼굴이 가까이 밀착된 신동엽과 성시경은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한 아찔한 상황에 당황하는가 하더니 이내 야릇한 분위기를 즐기듯 뜨거운 눈빛과 표정을 주고받으며 스튜디오를 한껏 달구었다.
이에 함께 마술을 진행하던 최현우 역시 이 둘의 뜨거운 눈빛과 시선 때문에 마술을 진행하는데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야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단 한 장의 카드를 서로의 입술 사이에 두고 한참이나 서로를 바라본 신동엽과 성시경은 충격적인 카드 마술의 결과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신동엽과 성시경, 두 남남커플이 선보이는 아찔한 19금 카드마술은 오는 29일 밤 10시, JTBC ‘송년특집-매직 쇼쇼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니스트뉴스 web@honestnews.co.kr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