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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신사의 품격’ 장동건과 김하늘이 닿을 듯 말 듯 한 ‘1cm 초근접 러브라인’을 선보인다.

장동건은 오는 17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제작 화앤담픽처스, CJ E&M) 8회 분을 통해 달달하고 미묘한 분위기 속에서 김하늘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가는 장면을 그려낸다. 김하늘에 대한 사랑을 외쳐대는 장동건과 그런 장동건에 대한 감정의 확신이 없는 김하늘이 눈과 눈을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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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

무엇보다 ‘짝사랑남’ 장동건은 김하늘의 손목을 잡고, 얼굴을 매만지는 등 애틋한 눈망울로 김하늘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장동건과 김하늘이 마치 키스를 하려는 듯 서로를 향한 묘한 감정을 폭발시키고 있는 것. 지난 6회 방송 분에서 김하늘에게 박력 있는 ‘벚꽃 키스’를 펼쳐냈던 장동건이기에 두 사람의 밀착 포즈가 두 번째 키스신으로 이어지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8일 경기도 일산에 있는 ‘신사의 품격’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장동건과 김하늘이 연기를 시작하자 촬영장은 숨소리도 들리지 않을 만큼 고요해졌다. 두 사람은 알 수 없는 감정의 이끌림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촬영 내내 찰떡같은 호흡을 과시했다는 후문. 두 사람은 완벽한 몰입력으로 손짓과 시선처리 등 서로 별다른 주문사항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슴 설레이는 로맨틱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특히 장동건과 김하늘은 시선을 마주친 채 물끄러미 서로를 응시하는 장면에서 민망한 듯 갑자기 동시에 얼굴을 숙여 NG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연기에 몰입하기 위해 잠시 동안 대본을 보며 연구하고 호흡을 맞추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에서도 쿵쾅거리는 심장 소리가 다 들릴 정도로 아주 가깝게 밀착된 두 사람이 펼치는 오묘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장동건은 자신의 짝사랑을 받아주지 않는 김하늘을 향해 더욱 적극적인 방법으로 사랑을 얘기하려 한다”며 “두 사람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열의로 ‘신사의 품격’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더욱 쫀쫀해질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7회 방송분 예고편에서는 윤진이를 둘러싼 김수로와 김민종의 날 서린 대립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김민종이 윤진이의 팔목을 잡아끌고 밖으로 나가려는 김수로에게 “그 손 놔”라고 나지막이 얘기하고 있는 장면이 예고됐던 것. 과연 철부지 윤진이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민종과 자신의 어린 동생을 걱정하는 김수로가 펼쳐낼 스토리는 어떤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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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김하늘, 1cm 초근접 러브라인 예고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신사의 품격’ 장동건과 김하늘이 닿을 듯 말 듯 한 ‘1cm 초근접 러브라인’을 선보인다. 장동건은 오는 17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제작 화앤담픽처스, CJ E&M) 8회 분을 통해 달달하고 미묘한 분위기 속에서 김하늘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가는 장면을 그려낸다. 김하늘에 대한 사랑을 외쳐대는 장동건과 그런 장동건에 대한 감정의 확신이 없는 김하늘이 눈과 눈을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 무엇보다 ‘짝사랑남’ 장동건은 김하늘의 손목을 잡고, 얼굴을 매만지는 등 애틋한 눈망울로 김하늘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장동건과 김하늘이 마치 키스를 하려는 듯 서로를 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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