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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파격 이미지 변신을 했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2’에서는 올해로 21주기를 맞이한 ‘영원한 싱어송 라이터’ 故김현식의 명곡들로 경합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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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홍경민, 임정희, 알리, 허각, 다비치 강민경, 포맨 신용재, 인피니트 남우현은 故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사랑했어요’ ‘사랑사랑사랑’ ‘비처럼 음악처럼’ ‘추억 만들기’ ‘언제나 그대 내곁에’ ‘골목길’을 각각 선곡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강민경은 김현식이 세상을 떠난 후 1991년 발매된 6집 앨범 수록곡 ‘사랑 사랑 사랑’을 선곡했는데 故김현식의 거친 보이스가 돋보이는 원곡과 180도 다른 노래를 재탄생했다.

 

강민경은 무대에 오르기 전 팜므파탈 콘셉트로 관객들을 유혹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민경은 노래 시작부터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로 관객을 압도했을 뿐만 아니라 중간에 파워풀한 랩까지 선보여 관객들과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포맨 신용재가 ‘비처럼 음악처럼’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2’에서는 11월이면 떠오르는 추억의 가수 故김현식의 명곡들로 경합무대가 펼쳐지는데 포맨의 신용재가 故김현식의 대표곡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곡했다.

 

신용재는 특유의 미성을 뽐내며 노래를 시작했는데 대기실에서 모니터를 한 MC김구라와 문희준을 포함해 출연가수들은 일제히 집중할 뿐만 아니라 무대를 본 뒤 소름까지 돋았다며 끝없는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또한 신용재는 이날 故김현식 못지않은 고음을 선사해 관객들의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들었다.

 

‘불후의 명곡2’ MC 신동엽이 포맨 신용재의 숨겨둔 비밀을 폭로했다.
‘불후의 명곡2’ 녹화에서 신용재는 MC 신동엽의 “앨범 재킷사진과 프로필 사진이 모두 옆모습인 이유는 뭔가?” 라는 짓궂은 질문에 “회사 방침이 그렇다. 나도 몰랐는데 앨범이 나오면 꼭 옆모습이더라” 라고 대답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신동엽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시력이 좌우 1.5, 1.2 로 좋다고 들었는데 왜 안경을 쓰나?” 라고 질문해 신용재를 당황하게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신용재는 평소 시력이 좋은 편임에도 안경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


작은 눈을 가진 스타들이 보통 안경으로 외모를 커버하려는 의도와는 달리 신용재는 불후의 명곡 제작진에게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안경을 쓰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졌다.

 

한편 신용재는 <불후의 명곡2> 故 김현식편 추모 특집에서 ‘비처럼 음악처럼’을 멋지게 소화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용재의 감미로운 무대와 안경에 대한 비밀은 11월 12일 (토) 오후 6시 15분 <불후의 명곡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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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2, 강민경의 ‘사랑사랑사랑’…화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파격 이미지 변신을 했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2’에서는 올해로 21주기를 맞이한 ‘영원한 싱어송 라이터’ 故김현식의 명곡들로 경합무대가 펼쳐진다. [사진제공=KBS] 홍경민, 임정희, 알리, 허각, 다비치 강민경, 포맨 신용재, 인피니트 남우현은 故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사랑했어요’ ‘사랑사랑사랑’ ‘비처럼 음악처럼’ ‘추억 만들기’ ‘언제나 그대 내곁에’ ‘골목길’을 각각 선곡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강민경은 김현식이 세상을 떠난 후 1991년 발매된 6집 앨범 수록곡 ‘사랑 사랑 사랑’을 선곡했는데 故김현식의 거친 보이스가 돋보이는 원곡과 180도 다른 노래를 재탄생했다. 강민경은 무대에 오르기 전 팜므파탈 콘셉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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