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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민의 손으로 뽑는 아나운서 공개채용 MBC < 신입사원>은 국민이 원하는 아나운서 선별을 위해 지난 주부터 대국민 문자 투표를 실시했고, 무려 10만 건이 넘는 문자 투표가 쇄도했다고 한다. 대국민 문자 투표수는 총 10만 3천 32건

 

지난 6월 5일(일) < 신입사원>이 방송되는 시간부터 8시까지 실시되었던 대국민 문자 투표! 심사위원 점수와 대국민 문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 2명의 도전자의 운명은 뒤바뀌게 되었다. 최종 탈락자가 심사위원 점수 50점과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 50점을 합산한 결과로 결정되는 만큼 대국민 문자 투표가 합격과 불합격의 큰 당락을 좌우한 것. 대국민 문자 투표를 통해 도전자들의 운명이 바뀌는 만큼 최종 탈락자 1인이 누구일지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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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문자 투표 10만 건 돌파, 최종 탈락자 1인은 누구?    자료제공=MBC 

 

심사위원 점수와 대국민 문자 투표를 합산한 최종 탈락자 1인은 오는 6월 12일(일) MBC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을 통해 공개되며, 이번 주 역시 < 신입사원>이 방송되는 시간부터 8시까지 대국민 문자 투표를 받을 예정이다.

 

MBC < 신입사원>에 새로운 심사위원들이 투입되었다. 지난 주, 주말 뉴스 데스크를 맡고있는 최일구 앵커가 자리한데 이어 이번에는 최고의 진행자 김용만이 심사위원석에 오른 것! MBC < 신입사원>의 심사위원으로 나선 김용만은 “가능성을 보여달라, 배짱있게 즐겨라” 라며 자신만의 심사 기준으로 가능성과 배짱을 내세웠다. 김용만은 TOP 7인에게 주어진 과제인 라디오 진행을 지켜보며 “진짜 잘한다. 이제 대중들은 재미있는 아나운서를 원한다” 며 색다른 아나운서 상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이제 연예인들도 시험을 봐야 한다. 그 커트라인에 정형돈이 있다” 며 재치있는 입담도 잊지 않았다. 이에 정형돈은 “연예인 공개채용 <검정고시>를 준비 중이다” 라며 맞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용만은 1991년 KBS ‘대학 개그제’를 통해 데뷔한 이래, 각종 프로그램들과 시상식 등에서 뛰어난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20년 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진행자로 유명하다. 그는 ‘경제야 놀자’, ‘단비’, ‘몸몸몸’ 등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일밤을 지켜왔고, ‘전파견문록’, ‘강력추천 토요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등 MBC 대표 프로그램의 진행자로도 활약해왔다. 김용만은 현재 일요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 섹션TV 연예통신>의 MC를 맡고 있기도 하다.

 

MBC < 신입사원>의 새로운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아나운서계의 전설 차인태의 명언들이 스튜디오를 흔들었다.
수십년 간 ‘장학퀴즈’,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을 진행하며 국민 진행자로 신뢰를 얻은 차인태! 차인태는 지난 주, 뉴스 데스크를 지켜보며 촌철살인의 평가를 내린데 이어 이번에는 주옥같은 명언들을 쏟아냈다.

 

지난 주, 뉴스 데스크 과제 후 한 명의 탈락자가 결정된 가운데 TOP 7인에게 주어진 두 번째 과제는 바로 라디오 진행! TOP 7인은 직접 오프닝 멘트를 작성하고, 즉석에서 주어진 문자 사연을 소개하며 코멘트를 달았다. 이를 지켜본 차인태는 “오프닝은 짧을수록 좋다. 옷이 길면 자신이 자기 옷자락을 밟기 마련이다”, “염려하고 걱정한다고 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며 감동의 명언 퍼레이드를 펼쳐 후배 아나운서들과 모든 스태프들의 박수 세례를 받았다.

차인태, 김용만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 ‘MBC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은 6월 12일(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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