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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한 신하균, 친절한 강훈씨 등극…무슨 일이?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이런 모습 처음이야!” ‘브레인’ 신하균이 샤방샤방한 함박웃음을 지으며 ‘친절한 강훈씨’로 변신했다. 신하균은 매회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무한 질주 중인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송현욱 제작 CJ E&M) 12회에서 이전에는 선보인 적 없는 다정한 의사 선생님의 모습을 드러낸다. 극중 강훈(신하균)은 자존심 강한 냉혈한으로 늘 무겁고 진중한 표정을 지어왔기에, 신하균의 해사한 미소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제공=CJ E&M] 무엇보다 강훈은 의사에게 필요한 것은 ‘실력’이 1순위라고 생각하는 만큼 그동안 환자들에게 한 번도 친절하고 따뜻한 모습을 선보인 적이 없는 상태. 하지만 오는 20일 방송되는 ...  
신하균, 어머니 향한 효심(孝心) 발동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살려주십쇼 제발..” ‘브레인’ 신하균의 가슴 절절한 효심(孝心)이 시청자들을 울렸다. 13일 방영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송현욱 제작 CJ E&M) 10회는 시청률 15.4%(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하며 승승장구 ‘브레인’ 열풍을 이어갔다. 그렁그렁 눈물 맺힌 사나이, 신하균의 무릎 애원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안타깝게 만들며 극의 몰입도를 드높인 셈. [출처=13일 방영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 10회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서 강훈(신하균)은 어머니 순임(송옥숙)이 교모세포종이라는 악성 뇌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까닭에 어머니에 대한 애증도 컸던 강훈이...  
신하균-정진영, 소름 돋는 전율의 ‘불꽃 설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금의 제 상황에서, 제 자신을 구하고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저뿐이었습니다” ‘브레인’ 신하균과 정진영의 불꽃 튀는 설전이 소름 돋는 전율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출처=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 8회 방송화면 캡쳐] 6일 방영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송현욱 제작 CJ E&M) 8회는 시청률 12.4%(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매회 경신하고 있다. 조마조마한 적대 관계를 유지해 온 신하균과 김상철이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전면적인 불꽃 대결을 펼치며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무엇보다 신하균과 정진영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답게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든 연기를 선보여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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