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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병원’ 류현경, 엉뚱 매력 여의사 완벽빙의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류현경이 안방극장 복귀에 청신호를 알렸다. 류현경은 지난 15일 첫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심야병원’에서 깡다구 있는 엉뚱 매력 여의사 ‘홍나경’으로 완벽빙의하며 첫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그간 '시라노 연애조작단', '방자전', '마마' 등 영화를 중심으로 활약을 펼쳐 온 류현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SBS '떼루아'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이자 드라마로는 첫 주연작이라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출처=15일 첫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심야병원’ 방송화면 캡쳐] 이날 극중 홍나경(류현경)은 손을 다쳐 다급히 심야병원을 찾아온 환자를 돌려보내라는 허준(윤태영)에게 ‘이제부터 이 환자, 내 환자다’라며 강단...
	심야병원 여주인공 류현경, ‘타이연습’ 열중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연기자 류현경이 ‘심야병원’에서 머리보다 가슴으로 환자를 대하는 엉뚱한 매력의 여의사 나경으로 열연한다. 10월 15일(토) 첫 방송되는 토요단막극 ‘심야병원’의 여주인공 ‘홍나경’으로 출연하는 류현경은 간 이식 참관 수술을 참관하고 병원 외래 진료, 응급실 견학 등 의학지식 익히기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류현경은 휴대폰 줄에 수술용 실을 매, 촬영이 없는 자투리 시간에는 언제나 타이연습(환자의 조직을 바늘로 봉합한 뒤, 풀리지 않게 손으로 매듭을 지어주는 훈련)을 하며 배역에 몰입하고 있다. 타이연습은 손의 감각을 익히기 위해 실제 외과 레지던트 1년차들이 수련하는 과정이다. [사진출처=MBC] 류현경은 “담당의사 선생님 말로는 많이 연습하면 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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